도박쟁이였음.


이새끼 신용불량은 기본이라


노가다판에서 현금만 받을수있는놈이였는데


자꾸 월세낼꺼 도박으로 탕진해놓고


이번엔 딸줄알았다는 개소리 하는새끼라


쫒아냈는데


이놈이 나중에 외벽타고 지 방이였던 곳에 계속


들락날락거려서 경찰불러서 보내버렸는데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지 비자금 고시원 벽 뜯어서 벽틈에 숨겨놨더라


사장님이 벽 보수비용에 밀린 월세까지 경찰서따라가서


받으니까 0원되던게 웃음벨이였음.


그지랄떨어서 숨겨놓을 돈이면 그냥 월세 내고 살면


되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