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스카이림을 처음 접한게 온디스크 deakar였나 뭐 이사람의 통팩으로 시작함.


그마저도 할만한 '야'겜 없나 하며 딸감찾다가 찾은거임. 오픈월드RPG이런거 관심도없었음 ㅋㅋ

그냥 돌아다니면서 섹스할수있대서 스케일큰 야겜이겠거니 하고 섹스하려고 다운받았는데 뭔 헬겐 탈출하고 리버우드갔다가 화이트런까지 섹스하려고 갔음. 


이왕 섹스하는거 왕이랑 섹스하고싶어서 화이트런까지 달렸는데, 발기루프랑 경비병이랑 난교 조지다가

갑자기 드래곤과 섹스를 하고싶은거임.


근데 길가다 만나는 드래곤들은 모두 적대적이고, 콘솔로 뭘 불러와도 죄다 적대적이니까, 섹스를 할수 없었음..


착한 용 없나 구글링을 하다가 파써낙스의 존재를 발견하고 파써낙스랑 섹스하고싶어서 파써낙스 만날때까지 에픽밀던게 에픽퀘 밀게된 계기임.


이후엔 오다빙이라고 언제 어디서든 용을 부를수있는게 있다고 또 구글에서 알려주길래 언제어디서든 드래곤 섹스하려고 오다빙까지 밀었더니 이게 엔딩 직전이더라고.


이렇게 내 1회차는 드래곤 섹스를 위해 달렸던 추억이 있음.



지금은 남캐로 헤그레이븐이나 암컷드로거 암컷팔머랑 하는걸로 딸치는 괴이상성욕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