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페퍼의 레시피를 개발한 약국의 직원중 하나였던


웨이드 모리슨은


본인이 거래하는 병원의 의사인


찰스 페퍼의 딸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의 환심을 사고 싶어서 닥터 페퍼라고 지었지만


지금 닥터 페퍼 공식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면


찰스 페퍼의 딸에 대해


모리슨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이라고 표현한걸로봐서는


고백공격은 대실패가 확정임


닥터 페퍼라는 음료가 흥하는 바람에


그게 박제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