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술 취하신 상태로 전화 하셨거든?

"내 핏줄이 여기서 끊겨야 하냐..."

"손자 보는게 소원이다" 라고 하심....


외동이기도 하고

내가 평소에 모솔이다, 결혼은 어직 생각없다

이런말 자주 해서 그런가

갑자기 불안해지신듯....


씨발 불효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