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시간감각 사라지게한 통팩임.

맨날 2~3시에 자고있어.. ㅁㅊ..

이제서야 2일차로 올리는 이유는 bttc 최적화 시행착오좀

겪는다고 게임같지않은 게임을 했기때문 ㅎ..


지금 막 발렌타인 구출까지 진행했는데 여기서 1차 난관이 왔음. 지금까지 좀비랑만 싸운다고 사실상 파이프권총 하나로만 무쌍하다가 같이 총든놈 만나니 속수무책으로 당한것.. ㅠ


덕분에 지하철에서 총잡이들한테 돌려지고

아껴놨던 모든 소모품 소진하고 ㄹㅇ 알거지되서 음식이랑 식수구할 병뚜껑도 없는상황..


덕아웃 여관에서 네이트 결혼반지 팔면서(200) 2일차 종료했는데 참 씁쓸하더라.. ㅠ




그리고 폴아웃은 동료AI 모드없음?

ㄹㅇ 역앞에 왠 진격거 거인하나 서있는데 멍청한 파이퍼가 선빵쳐서 곤욕 재대로 치룸 하..


시키지도 않은 선빵쳐서 스팀팩 다빨아가니

이건 동료가 아니라 그냥 말벗에 불과함.


좀비도 제발 경로에 없는건 지나치자 파이퍼야 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