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마법 컨셉으로 플레이할 때 동료 진짜 계륵이더라

동료가 있어야 적용이 되는 주문도 있고

동료가 있으면 더 방해되는 주문도 있는데

환영마법은 후자 쪽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거기다 은신플레이 병행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보니)


문제는 동료가 하나도 없으면 모험할 때 좀 외로움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어서 결국 데리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게 되더라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