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족은 네데 역사상 최초로 엘프에게 굴복한 열등한 패배자들의 후손이라서 어쩔수가없음.

다른 형제들을보셈.
노드는 신의 권능을 휘두르던 눈-귀쟁이들을 권능없이 순수 무력과 개쩌는 대장장이 잉골과 분노로 눈이뒤집힌 아지달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그 시대 네데 무력 원탑을찍던 이스그라모어와 여우 한스가 눈-귀쟁이 학살하고 다녔고 멸종직전까지 몰아붙였음.

레드가드는 네데가아닌 레드가드이지만 그럼에도 당당히 자신의 역사속 승리자로써 남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있고 든든한 형제로써 자리잡아있으며 제국의 일원으로써 헌신까지했음.

브레튼은... 브레튼은...어...음..
시발 이새끼들은 어떻게 엘프에게 박거나 박힐생각을 한거지?..
진짜 이새끼들은 뭔.....씹...하지만 패배는안했으니 일단 넘기지만
이새끼들은 암튼 우리형제아님....암튼아님!

무튼 형제들은 이렇게 당당히 엘프들을 짖밟고 위대한 승리를 이어갔지만
임페리얼족은 시작부터가 아일레이드 엘프에게 사육당하며 노예이자 예술품 재료로써 신체를 납부하고 재미삼아 사냥당하는 그런 족속들이였음.
얼마나 나약한 패배자 종족이였냐면
알레시아가 우리의 찢어죽여 마땅한 신 아카토쉬에게까지 빌어가면서 드래곤본 혈통에 무임승차하면서 용언조차 구사못한체 그저 드래곤 파이어 싸개로 전락해버렸고

신들이 직접 무구를 하사하고 이 땅에 강림했다 여겨진 펠리널 화이트스트레이크와 눈-귀쟁이 몰살이후 드래곤교단을 기록말살형까지 끝마치고 더이상 할게없어진 고이다못해 썩어버린 용언으로 무장한 네데전사들과 그들을 이끄는 모리하우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노예신세에서 벗어날 지경이였으니

이들의 무능함과 무력함 그리고 패배주의적 행보는 DNA에 각인된 유사깊은 전통이라 볼수있음.

그러니 엘프에게 패배한건 늘 그렇듯 평소처럼 패배한것뿐이기에 이새끼들 욕하는것부터가 전제가 잘못된거임.
그냥 지지리도 못난 형제가 늘그렇듯 또 패배한거라 여기면 되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