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고를 땐 신중해야 해요
덜익었거나 너무 삭아버렸다거나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었거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해서 퍽퍽한 제품들이 있을 수 있어요
간혹 물이 너무 많아서 빨리 상해버릴 수도 있고 냄새가 난다거나 벌레가 꼬일 수도 있어요

표지와 실물이 다를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색칠을 한다거나 속에 무언 가를 받쳐서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속이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