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대들어가서도 규정같은거 안찾아보면 지금 자기가 받고 있는게 규정위반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회에서 들으면 이게 말이 되냐 싶은 명령을 단순히 상급자가 지시했다는 이유로 수행하다가 죽은건데


수직적인 조직이 이래서 무섭구나 새삼 느끼네

사회생활하면서도 단순히 이상한 업무지시같은건 많이 겪어 봤긴한데 

이번일처럼 내 목숨이 위험해질수 있는 지시는 아직은 받아본적이 없어서 더 섬뜩하게 느껴짐


야밤에 괜히 심란해지노 야짤이나 보고 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