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이야기: https://arca.live/b/tullius/109634270?category=%EC%97%B0%EC%9E%AC&p=1


다시 공략 해 봅시다

지금 조합은 쌍수 입니다

우선 한 놈 먼저 빠르게 담구고


밀려 들어오면 끝이기 때문에 은신 해 줍니다

우선 암살은 은신 레벨이 낮기 때문에 불가능 하고

그렇다고 닥돌 하기엔 많은 수를 상대로 이길 수 없기에

기습하여 각개격파 한다!

이런 경우엔 활로 치고 빠집시다


만약 너무 가까이 왔다면 한 놈 씩 유인해서 팹니다


그 망할 구간은 정리 됐네요

근데 뭔가 이제 시작인 느낌이 듭니다



장점을 더 살려봅시다

뭐 이리 많아


앞에 진짜 가기 싫게 생겼네요

석상 이였구나 이거

애완 드래곤?

여기 오려고 진짜 진땀을 뺐습니다


이미 정신 상태가 많이 나쁘신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횡설수설)

너 어케 살았어

근데 너 관련 없었구나

아님 말구!

이걸 죽여 말아!!


아무튼 개고생 해서 와봤더니 할망구는 자기네 성이 개판이 되도록 냅뒀고 (성 안에 임프가 있는 걸 보면)

본인은 자기 아들이 죽어서 정신 나간 체로 있었네요

이해가 가긴 하지만

왜 피해는 제가 볼까요

심지어 이 할망구 나 죽이려고 까지 했다고


정신 나갔던데요

감사합

아오 제가 개 입니다 개

요약: 내 시어머니가 네크로모간 요새에 유지비를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수색 해 달라

왜 자꾸 가족 문제를 저한테 주십니까..




아주 제대로 난리가 난 듯 합니다

승강기네요

수중전투 모드가 필요하다는 말이 이런 뜻 이였습니다

익사 하기는 싫으니 빨리 나와 줍시다


뺑이쳤네요


이건 아니지

...

어떻게 든 처리 했습니다

?

연애편지네요


이로써 아웁카-이 왕비 님 잔 심부름 해주기가 끝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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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연재 입니다

솔직히 인기 없을 줄 알았던 연재가 개념 까지 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보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이 아까울 정도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