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보기

01 : [1부 리프튼]

02 : [2부 윈드헬름]

03 : [3부 온천 ~ 4부 화이트런]

04 : [4부 화이트런]

05 : [4부 화이트런]

06 : [5부 팔크리스]

07 : [5부 팔크리스]

08 : [5부 팔크리스]

09 : [6부 팔크리스]

10 : [6부 팔크리스]

11 : [6부 보스전 과 보너스 장면]

12 : [7부 솔리튜드 입구]

13 : [8부 솔리튜드]

14 : [8부 솔리튜드 베드엔딩]

15 : [8부 솔리튜드 바드,치즈상인]

16 : [8부 솔리튜드 마담페티]

17 : [8부 솔리튜드 그로-야각]

18 : [9부 스컹크 웨이]



전편 내용에 맞춰서 바로 이어지는 부분부터 진행함 



메인홀의 올라프에게로 가자 



요릭이라는 놈이 대체 문 언제 열어줄꺼냐고 징징대고 있는데 


너희들중에 하나가 야수를 처리해주면 그때 열어준다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고 있음 






루나가 있는 시끄러운 돛대 라는 창관을 가기 위해서는 저 터널을 지나가야 하는데 


터널 안에서 야수가 사람을 잡아먹는 바람에 터널을 막아버림 그래서 물을 못 빼고 있던 요릭이 


짜증이 나서 올라프한테 지랄했던것



그리고 주인공에게 혹시 터널 안의 괴물을 잡아줄 수 있으면 은화 5개랑 23개의 두리동전을 준다고 한다 




이 짐승 잡으려고 툴붕이가 부하 몇명 보냈는데 다 전멸한듯 



애들이 물을 못빼서 죽겠다고 한다 


일단 툴붕이(Tulvar) 에게로 가보자 






툴붕이는 조사를 위해 부하들을 터널로 보냈지만 애들이 돌아오지 않자 이새끼들이 돈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빤스런한줄 알았는데


사실 괴물한테 잡아먹힌거였다고 한다 그래서 입구 봉쇄후에 누가 괴물을 잡아줄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혹시 생각있으면 아까 올라프랑 싸우던 요릭이라는 놈이 터널 내부를 잘 알고있으니 가서 정보좀 얻어보라고 함 


바로 옆에 앉아있는 요릭에게로 가보자




잘 알고있긴 한가봄



ㄹㅇㅋㅋ



안내 해 주는건 무리고 지도정도는 그려줄 수 있다고 함 대신 물어볼게 있다고 하는데 



아마 지도그려주는 대신 한번 대달라고 할듯 



여윾시 원패턴 장인




바로 여기서 하자고 함



씨발 이부분부턴 나도 처음했던거라 무슨 모션이 나올까  좀 기대됐었음



근데 좀 평범했다 



이거 야스 시작할때 1인칭 고정되던거 시점버그인줄 알고 계속 고쳐지는거 기다렸었는데 


버그가 아니라 1인칭으로 박히는거 상상하라고 모드 제작자가 일부러 해놓은거라고 함.. 애미뒤진새끼 



?? 지도 안그려주고 돈주는거냐?



원패턴인데다가 대충 내용이 예상이 되도 대사 하나하나 다 잘라넣는 이유는 내용이 생각보다 재밌고 꼴리기 때문임


트러블 오브 히로인 같은 폐기물 쓰래기 모드보다 100배는 더 나음 거긴 


넌 뭐지!?

전 주인님 전용 변기에요!!

넌 뭐라고!?!?

전 주인님 전용 변기통 쓰래기에요!!


저런 병신같은 대사만 오지게 복붙 해놔서 정신병 걸림



어쨌든 오랜만에 



우우...아아아악... 보니까 좋다 





섹스가 끝나고 나면



약속대로 지도를 그려준다



그리고 쿨하게 감 


책상위에 종이쪼가리 루팅하면 된다 



ㅋㅋ 씨발련이 



섹스 끝난곳은 이렇게 정액자국이 나있음



지도를 얻었으니 툴붕이에게 터널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수간충들에겐 미안하지만 모드가 포팅도 좀 잘 안된것 같고 모드도 워낙 버그가 심해서 늑대인간 루트는 진행이 안되는걸로 확인함


어쩔수없이 늑대인간 죽이는쪽으로 진행을 하겠음 못한 루트는 완결보고 모드 좀 안정화되서 진행가능하질떄 회수식으로 이어서 연재함



터널 안쪽으로 들어오면 툴붕이가 다시 판자로 문을 막아버린다



가기전에 옷장에 갑옷 잘 챙겨입고 가라고 함




제일 무난하게 중갑,한손검으로 한다 



일단 아까 그 병신같은 지도는 그냥 신경쓰지말고 길을 찾기 위해서는 미로의 정석대로 갈림길이 나왔을때 왼쪽으로만 가면 된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지금은 지도 공략은 생략함 나중에 늑인 루트 할때 따로 다루겠음




꺼진 횃불을 킬 수 있다



0.96버전에는 없었는데 1.0 되고나서 해골도 추가됨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2번 쯤 꺾었을때 나오는 큰 방에서 오른쪽 구석에 창녀촌에 가는 입구가 있고



큰 방에서도 계속해서 왼쪽으로 꺾다보면 바닥의 돌 색이 거미줄 쳐진것 처럼 하얀색으로 바뀌는 곳이 보인다 


그 하얀 바닥만 쭉 따라가면 



이런 방이 나옴 방 왼쪽 구석 책상위에 쪽지가 하나 있는데



그 괴물이라고 추정되는놈이 쪽지를 써놓은것임


대충 자기도 모르게 자꾸 괴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한 남자가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괴물로 변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과 계속 사투를 벌이는 내용임






여기서 함정을 설치하는걸로 늑대인간 루트로 갈 수 있다 


근데 일단 여기서는 죽여야 하니까



바로 방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늑대인간이 찾아와줌



칼로 썰어도 되고 화염으로 지져도 잘 죽는다 혹시나 통팩에서 하는 애들은 크리쳐 관련 모드는 꺼두고 해라 kill 콘솔 안먹음ㅋ



늑대 잡고나서



이새끼가 들어오면서 넘어뜨렸던 옷장을 되돌려놓으면 밖으로 나갈 수 있음



바닥 색깔 검은색으로 바뀔떄까지 길따라 나간다음 왔을때랑 반대로 오른쪽으로만 꺾어서 가면 다시 메인홀이 나옴


문을 쾅쾅 두드려서 툴붕이를 호출하자



설마 진짜 잡고나왔을줄 몰랐다면서 놀람



버그땜에 하도 세이브로드 하느라 늑인잡고 털뭉치 루팅하는거 깜빡 하고 왔는데 없이 와도 그냥 있는걸로 쳐줌



이제 주인공 자리로 가서 잠을 자면된다 


카르마가 150 이상일 경우 옷을 벗고 잘 수 있다


근데 야스 씬 있는거 다 보면서  해왔으면 지금쯤 쌓인 카르마가 거진 500에서 600은 넘어간 상태라


딱히 의미없음



자고 일어나서 다시 터널 입구로 가야한다 



주인공이 자는동안 애들이 늑대인간 시체 구경하고 와서 그거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다가가면 툴붕이가 다가오는데



터널이 안전해졌으니 통행제한은 풀겠지만 아직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저쪽 통행할떄는 존나 귀찮게도 계속 갑옷으로 갈아입고 가야함ㅡㅡ


그리고 올라프에게 가서 약속했던 보수를 받으라고 한다




은화랑 구리동전들을 보수로 받음


이제 다시 메인스토리 진행을 위해 루나가 있는 창관으로 가자



아까 철장으로 막혀있던곳이 통행가능하게 됐다 



여기서도 신체검사 받나 싶었는데 



그냥 무기 넘기고 옷만 벗으면 된다고 함 



씨발련이 신체검사 왜안하노 




들어와서 바로 카운터에 앉아있는 토리스 라는 알트머한테 가면됨








근데 안함



토리스를 따라 구석쪽으로 가면 



드디어 루나를 찾을 수 있다. 근데 대화는 불가능함 빛 다 갚을때까지 섹스해야 하는데 하도 깝치는바람에


저렇게 묶어놨다고 한다 



다들 챔피언이랑 한판 하려고 몰려드는 바람에 루나와 대화 하기 위해선 최소 몇주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함


자신은 그냥 일자리 알선해주는 인력소장일 뿐이니 자세한건 채권자인 빌겐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메인홀로 빠르게 복귀하자 



보통 이쯤 진행할떄가 4~5일차 쯤 되는데 돌아왔을때 투기장 입구가 아직 안 열려있어서


하룻밤 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공사 끝나고 입구가 열린모습 


참고로 대기 안먹히니까 침대에서 자야한다 이까지 왔는데도 투기장 입고 안열리고 계속 공사중이면 세이브 뒤진것이니 


세이브 새로파서 처음부터 스킵해서 다시 하던가 그만하던가 둘중 하나임 보통 한 50% 확률로 뒤진다고 보면됨 



어쨌든 빌겐을 찾아야 하니 투기장에 있는 잭에게로 가보자



다음 경기가 예약되있다고 서둘러 투기장으로 가보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빌겐의 인상착의를 물어보면



거대한 총검 같은놈을 찾으면 된다고 함 



올라프에게도 물어봄


이제 정보를 얻었으니 수면실 맞은편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서 투기장으로 가야한다



도착하니까 경기하러 갔다고 함. 여기저기 왔다갔다 시켜서 길이 존나 헷갈리는데 잭 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면된다



그러면 곧 경기가 시작된다고 함



맵 구조 개좆같이 해놔서 좀 헷갈리는데 저 밑1층이 아레나 경기장임



밑에 보면 경기를 하고 있다



총검이 너무 쉽게 이겨버림



경기 끝난거 확인했으니 바로 1층 투기장으로 내려가자



정산받고 있는 빌겐을 찾았다




거대한 총검



루나에 대해 얘기를 꺼내려는데 주인공도 거대한 총검에 시선을 뺏겨서 말더듬는다 


그리고 총검은 피곤하다고 걍 쌩까고 가버림.



이제 다시 잭이 있던 2층 투기장으로 가보면



빌겐이 의자에 앉아서 쉬고있다



??





일단 올라탐







시발 루나는 안중에도 없음



좀 움직이다가 드디어 루나에 대해 물어본다


근데 주인공이 루나에 대해 말을 꺼내자마자 총검이 다짜고짜 그 미친년 믿지말라고 쌍욕을 박아버린다. 


대충 자초지종은 총검이 루나의 경기에 큰 돈을 걸었는데 루나가 지는바람에 다잃었다고 한다 게다가 루나는 총검에게


큰 돈을 빌려간 상태로 갚지도 않고 빤스런 했다고 함. 그래서 총검이 지금 어거지로 경기에 참가해가면서 만회중이라고 함


총검은 너무 빡친나머지 루나를 토리스한테 팔아버렸다 함 


그래서 주인공이 루나의 채무를 대신 상환 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금화 10개정도라고 한다. 네고도 절대 안해준다고 함



네고 안해준다며 미친놈이 ㅋㅋ 



시발 가격 깎아놓고도 계속 하자고함



근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총검이 먼저 ㅈㅈ침


일단 얼마를 깎았는진 모르겠는데 이제 여기서 루나의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도박을 하던 경기를 뛰던 해서 돈을 벌어야 함 


그전에 좀 자고싶다고 하니 하룻밤 자고 다음날 해야한다



자리로 돌아와서



수면을 하자




가격 깎은거 아니었냐 왜 또 10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