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오기전까지는 짐승이랑 한다느니 그러는건 징그럽다고 계속 생각했거든?

근데 여기오니까 그런 생각을 뒤트는 애들이 많은거야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사람의 욕구로 인해 라이거도 사자랑 호랑이의 교배로 태어나고 노새도 당나귀와 말의 교배로 태어나는 것처럼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짐승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거 아닐까?

라이거나 노새를 보고 우리가 역하다는 생각 안하고

동물끼리 역겨운 수간한다고 생각 안하고 새로운 종 만들었다고 막 그러잖아



그러니 우리 인간도 다른 짐승들과 교배하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잇는게 정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