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년들 배럭 1층에 몰아서 배정하고 234층 남자가 썼거든. 주요 생활편의시설 1층에 몰려있어서 은근 불편함 이거

난 보직이 반은 알보병이고 반은 경찰 뭐 그런거라 2~3주짜리 전투훈련도 자주 뛰었는데

여군애들 10프로는 이년 어떻게 안짤리는거지 싶은 비실이라 훈련 뭐 좆도 안하고, 종군기자라고 상황부여해서 상급부대 제출용 영상이나 찍고 댕기는년 꼭 하나씩 발생함
그 덕에 누구는 mk19랑 50캘 혼자서 다 들고 다니는 대참사를 겪었다 개씨발년들


생리 문제 심각한데, 특히 팀장급(4인1팀, 3팀 1분대)이 생리질 심한년이면 그냥 군생활 자체가 힘들어졌음

비전투손실도 꾸준히 발생함ㅋㅋㅋㅋ
지들끼리 떡을 떡을 얼마나 쳐대는지 동물의 왕국이라 중대 내 치정싸움도 자주 터지고

미국에 멀쩡히 애인/자식 있는 년놈들이 떡쳐대다 임신하는 꼬라지도 있었고
특히 임신은 바로 불명예제대임ㅋㅋㅋ

한국와서 사귀고 있어봤자 얘들 1년이면 돌아가거든
그래서 한쪽이 먼저 독일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딴데 배치 받으면 한 2주 못돼서 딴놈이랑 또 떡침


그래도 쳐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날 해본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