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려는데 밤이라 한숨 때리니까 지 자리라고 깨우러 옴


동료조차 못 데리고 들어오는데 야스각 재려고 들어오는 NPC의 집념만은 인정해줬음


다행히 치울 필요는 없고 물살로 떠내려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