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컨셉이나 짐꾼 역할로 쓸거 아니면 

답답해서 도저히 못데리고 다니겠다

길 막는건 기본이고 

간단한 길도 벽 막힌곳에서 런닝머신질하다 못 따라오고

절대 먼저 싸우는 법 없고

적이 가까이와서 방망이를 휘두르던 칼질을하던

그냥 쳐맞다 드러눕고 

그렇다고 좋은 장비를 줘도 그 값을 하는것도 아니고

스카이림 동료는 그래도 어느정도 

서포트의 기능은 하긴했다고 생각하는데

폴아웃은 왜 이렇게 해놓은지 모르겠다


근데 또 깡통기계를 너무 강하게 만들어놔서

성능 따지고 데려가는 기준으로

인간 동료는 그냥 정착민 일꾼 신세로 전락하는게 개골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