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진 원경에 집착했었는데 별 의미가 없더라고 솔까 저 멀리 잔디 안보이는게 글케 불편할 일인가? 싶은 생각 스쳐 지나가니까 뭔가 부질없어짐

어차피 풀떼기 탈모나는거 화이트런 앞마당 아니면 솔까 거의 볼 일 없기도 하고 

그럼 그냥 눈 앞에 있는걸 더 집중하면 프레임도 이득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