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무역 관련 

마비노기의 교역관련을 보고 떠오른 아이디어를 정리


1. 각 마을 단위로 무역전용 아이템을 판매하는 npc를 배치

2. 무게는 각 아이템 별로 차이가 있음, 상점을 통한 구매가 교환구매가 아니라 다이얼로그를 통한 구매가 되어야함

예 : "리버우드 사과를 사고싶다"


2-2. 각 아이템의 상점판매 표시 가격은 0원

하지만 각 아이템은 id로 구분되어서 별도의 가격으로 매겨짐.

12시간마다, 혹은 특정한 타이밍을 기준으로 각자 정해진 가격 라인에서 랜덤으로 매겨지는 것이 좋을듯

무게가 많을수록 개당 가격이 높지만 상하 낙폭이 큼, 무게가 적다면 개당 가격이 낮지만 상하 낙폭이 적음


예 :

리버우드 사과, 개당 무게 1, 개당가격 2~20(랜덤)

화이트런 철검, 개당 무게 10, 개당 가격 200~600 (랜덤) 이런식


3.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다면 교역 npc들에게서 추가적인 다이얼로그가 생성됨

"AA를 판매하고 싶다"

"BB를 판매하고 싶다"

아니면 메시지 박스를 통해서 제어를 해도 괜찮을 거 같음


무엇을 판매하시겠습니까?

AA |  BB | CC | DD


4. 선택한 물건의 현재의 개당가격을 표시

리버우드사과 : 현재가격 : 12골드


5. 물건을 판매(교환) 함

해당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선택한 갯수만큼 -처리하고 방금 제시했던 가격만큼의 곱해서 골드로 반환해줌

만약 판매할때 갯수가 -값이 나온다면 불가능하다면서 리턴시켜야함


다이얼로그 출력 : 몇 개를 파시겠습니까?

> 5개 선택

> 인벤토리에서 리버우드 사과를 -5개 삭제

> 방금 제시했던 가격 * 5의 골드를 인벤토리에 추가



이전에 보부상 컨셉이 떠올라서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재정리

비슷한 모드를 제작하려고 했던 팀이 있었다고 하는데

얼마만큼의 규모를 기획으로 했는지는 몰라도 규모가 생각이상으로 방대해져서 관뒀다는 이야기는 들은적 있음

근데 이 정도의 아이디어 규모라면 중간중간에는 야매로 처리하면 어떻게 대폭 경량화시킬 방안이 있지않을까 생각함






모험가 예금

디핏이나 기타 패배모드 등에 들어가있는 강도, 도둑질 등에 대해 예방, 로어함을 늘리기 위해 제안해보는 모드

모험가 조합이 예금저축 서비스를 운용하거나 혹은 모험자 조합 발전을 위한 기부금..혹은 주식을 발행함


예금 저축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여타 은행모드랑 비슷한 것

강도나 장비파괴모드 등을 통해서 재산이 거덜나더라도 복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함

물론 상자에 집어넣으면 그만이라 그 쓰임새가 한정되고 비슷한 모드가 많다는 것이 단점


주식 경우에는

구매는 정해진 금액으로 구매하지만 판매할 때는 변동하는 종류의 대체 화폐로 아이템을 교환하고

이것을 비상금 삼아 다시 돈으로 바꾸거나 혹은 일정 갯수를 모아서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식의 방법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음


골드에 무게를 부여하는 모드 등과 연동시켜서 리얼함을 늘릴수도 있을것




유물 사냥꾼



일정 위치나 상자에 특별한 잡동사니 아이템을 위치시키고 

이를 교환시 많은량의 마력석(모험가길드의 신규 교환 아이템)이나 골드를 지급하는 형식

운명의 카드 모드의 스크립트를 해석할 수만 있다면 더 발전할수도 있을거같음


사진을 예시로 들어보면 고대의 달력 파편 1 , 2, 3 이걸 모아서 고대의 달력 완성판이 되면 더 특별한 보상을 얻거나..

아니면 운명의 카드처럼 자체적으로 토템 아이템으로 기능하거나..




그외 최근 실험했던 인카운트 관련 모드의 결과


https://www.nexusmods.com/skyrimspecialedition/mods/23871

https://arca.live/b/tullius/66862263

제네시스의 인카운트 모드는 위의 다른 챈럼이 했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모드로 추가한 특정맵에서 특정 몬스터만을 출현시키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음

다만 개조방법이 난해해서 확장성이 좋지못하다는 문제는 차차하더라도 mcm 설정을 잘못하면 여관에서 거미가 스폰되는 등 깜박하는 순간 치명적인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 점, 이런저런 호환패치의 영향으로 esp의 수가 많이 잡아먹히는 점이 조금 걸렸음


Unlimited Hostile Encounters

 https://www.nexusmods.com/skyrimspecialedition/articles/4090 

https://arca.live/b/tullius/73677685

제네시스의 단점을 따져보면 그런 점에서 이 모드는 제작자가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올렸기에 조금 확장성이 괜찮은 편임

글을 보면 알겠지만 모드에 대해서 지식이 많지않는 나도 결과적으론 실패긴 했지만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었음

단점은 실내, 마을판정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설원,평원,초원같은 야생 판정에서만 적용된다는 점


sexlab pheromone

https://arca.live/b/tullius/52195471

지향하는 방향이 단순한 인카운트를 넘어서

"내가 인카운트를 하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따먹히고 싶은 변수를 늘리고 싶은데 있다" 라는 점이라면 섹렙 페로몬은 개조하기에 따라서 그 해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됨


이 모드는 몬스터에게 공격당하거나, 혹은 어떤 생물체와 섹스하게 되거나 혹은 oo페로몬이라는 음식을 복용하면 생기는 마법효과인 oo페로몬 효과에 의존해서 인카운트가 생성되는 모드로

다른 인카운트 모드와는 별개로 SLHH의 덮치기처럼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를 붙잡고 섹스를 시도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롤플레잉이나 제약에 따라서 사용자가 아무리 강해져도 몬스터의 리젠 수랑 럭키펀치에 따라 판정이 갈리게 되는 것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것또한 마을 판정인 경우에는 당연히 실행이 되지 않는 것 같음

대신 실내(던전)에서는 아마 되었던거 같기도 함

간단한 개조방법이랑 그 이상의 개조방법이 무척 힘든데


간단한 개조방법은 쓸데없이 낭비되고 있는 닭 페로몬, 소 페로몬, 개 페로몬 등을 변경해서 각 npc 모델을 원하는 몬스터로 변경시키는 방법이 있음

어려운 개조방법은 특히 특정 맵에서 특정 몬스터가 추가적으로 인카운트 되도록 해야하는데


맵에 진입한 순간 oo페로몬 마법효과를 부여시키고 나가면 oo페로몬 마법효과를 없애줘야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하는 만큼 개조역량이 크게 나타나는 모드라고 예상됨





그외 바보다이얼로그에서 경비병 대화문을 보고 떠오른 모험자길드 추가 다이얼로그같은 영역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컬러풀 매직의 보스가 부활한만큼 그에 대한 가이드도 해줘야 되고 (어디어디에 무엇이 있다.)

혹은 사용자가 착용하고 있는 모험자 등급에 따라서 경비병들의 취급이 달라져도 괜찮을거임


백자나 강철등급까지는 그냥저냥 취직도 못하고 군인도 못되어서 모험자 나부랭이나 하고있는 건달로 여기다가

옥등급을 넘어가면 나름 사정이 있거나 그래서 했겠지 하고 인정해주고

동등급 넘어가면 존경을 표하는 그런 느낌으로


위 사진은 예전에 만들었다가 자료 날라가서 결국 파토나버린 시작품의 사진


핵심적인 콘텐츠도 좋지만 이런저런 디테일을 올리는 모드들이 꾸준히 생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이제 누군가가 모딩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