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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뭘 원하는지는 너무나도 명확해 보인다
기대에 부응해주자
이쯤 됐으면 요구 카르마는 안적고 카르마를 얼마나 주는지 적기만 하겠음 이미 얻을만큼 얻었고 얼마후에 생기는 반복이벤트로 카르마를 계속 얻을 수 있으니까
도적앞에서 스트립쇼 하기 카르마+1
옷을 벗어던지고 도적앞에서 자위하면서 도발함
두사람 다 만족시킨다고 말하기 카르마 +10
ㄹㅇㅋㅋ
마찬가지로 체위변경 없고, 가만히 서있는데 대화만 진행될 경우 압축함
ㅋㅋ 어케 들고갔노
구운 시점으로 천천히 야영지로 걸어감
야영지로 가보면
지 혼자 따먹고있음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니까 거의 다 끝났다고 여자 옷이나 뒤져서 돈될만한거 찾으라고함
인성수준
물건 뒤적거리더니 갑자기 못기다리겠는지 합세하는데
주인공의 똥구멍에다 삽입시도를 함
뻑뻑해서 잘 안들어간다고 불평을 하는데
입으로 침을 발라준다
그리고 삽입
이제 여기서부터 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리는데 좀 멀미날 수도 있다
쿵떡쿵떡 화면이 흔들려서 캡쳐가 힘든데 이렇게 아주 긴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씨발련들이 도둑의 신의 이름을 걸고 풀어준다고 해놓고서는 입싹닫는다
녹터널을 팔아버리노
ㅋㅋㅋㅋ
여긴 팔크리스의 바로 옆이다
노상강도들은 신나게 주인공을 강간하고 묶어놓은뒤 재갈을 물려놓고 골아 떨어져버린다
이제 우리가 아는 게이지 바 가 보인다. ADADADADADADADADADAD 를 눌러서 게이지를 채우자
디핏이랑 다르게 빨리 찬다
이걸 채워주면
일어난다
이제 양 손에 묶인 밧줄을 풀어야 하는데
앞에있는 모닥불에 다가가서 E키를 눌러서 풀 수 있다
입에물린 재갈은 손을 풀고나면 알아서 품
이제 여기서 해가뜨기전에 빨리 튀어야 하는데
그전에 하고 갈 게 있다 도적두명중에 능지딸리는 구운이라는 도적을 보면 풀발기를 한 상태로 자고 있는데
얘 가까이 대고 E키를 누르면 주인공이 한마디씩 내뱉는다.
정확히 몇번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이걸 7~10번 정도 반복한다
이렇게 E를 누를때마다 대사가 달라진다
여기까지오면 거의 다 했다.
계속 계속 누르자
드디어 선택지가 뜬다 이건 숨겨진 보너스 장면이므로 카르마 변동이 없다
한판 즐기기를 시작함
이제 타락할대로 타락함
이것도 상당히 길다
멈출수가 없다면서 계속 함
질내사정은 체위변경이 없어서 심심하니까 구강사정으로 보여줌
구강(눈)
내가 제어하는거니까
이제 옆에 상자에서 물건을 되찾자
상자를 클릭하면
자루 루팅이 활성화 된다
여기서 열쇠를 빼서
아이템도 되찾고 여러가지 포션이랑 화살 50발, 강철단검을 얻을 수 있다
산적들에게 복수하는 이벤트는 따로 없고, 나중에 다시 찾아와보면 식인곰한테 찢겨있는 둘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대사 잘 안보고 그냥 앞으로 진행했다가 영원히 길 잃고 퀘스트 진행 못하는 수가 있다
퀘스트 마커가 안찍히기 때문
이벤트 끝나고 조작이 활성화 되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 가지말고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도로가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하프문 목재소 앞 주인공이 방금 이야기했던 그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땅바닥에 핏자국이 보인다 핏자국을 계속 따라서 가자 마커가 안보이니 땅 잘보고 가야한다
양갈래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됨
그러다 보면 언덕쪽으로 향하는데
언덕위에 도둑이 타고 있던 말 시체를 찾을 수 있다.
산적 궁수새끼가 화살 맞췄다는게 구라가 아니었던듯
여기서 4부 화이트런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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