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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1부 리프튼]

02 : [2부 윈드헬름]

03 : [3부 온천 ~ 4부 화이트런]

04 : [4부 화이트런]

05 : [4부 화이트런]





팔크리스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떡신이 하드코어 해지기 시작함






일단 지역이 변경되면 초상화 들고 4~5명정도한테 수소문 하고 다녀야한다




그러다가 5명째에 대장장이가 그남자와 대화하는걸 봤다고 한다. Lod 라는 클라비쿠스 바일 퀘스트를 주는 팔크리스의 그 대장장이다 




바로 찾아가서 물어보자




뭔가 생각하더니 못 본 척 한다




그럴줄 알고 미리 수소문 하고왔다 씹새끼야 





여기서 돈으로 해결하는 선택지는 제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그렇겠지 리텍된 NPC가 없는데




수락할 시 카르마+10



진짜 해줄줄은 몰랐나봄




로드의 급발진에 당황한 주인공이 진짜 여기서 할거냐고 묻는다






자기한테 다 방법이 있다고 함



근데 그 방법이라는게 가죽 무두질 받침대로 가리고 그 뒤에서 하자는것 ㄹㅇ미친놈임ㅋㅋ




치수재는척을 한다고 한다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하다가 주인공이 빨아주기 시작한다




이제 입 쓰는것도 익숙해진듯




빠는기술이 좀 올라서 그런지 다행이도 금방 싼다




근데 워밍업 이었던거임




싸면 끝 아니냐니까




자기 불알에 대고 말해보라면서




주인공 옷을 확 잡아찢는 모션이 나온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캡쳐 못했음








여기서 박으면서 대화문이 뜬다 




우선 모든걸 말해달라고 할 경우 카르마+2


나머지 두 선택지는 변동 없음










로드는 말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는데 피범벅이 된 남자가 누군가에게 쫓기는듯 겁먹은 얼굴로 달려와서


자신에게 말을 팔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로드는 꽤 높은 가격을 불렀지만 도둑은 흥정도 없이 동전을 자루채로 던져주고 말을 타고 떠났다고 한다 




푹푹 계속 쑤셔대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하려고 쓸데없는 소리를 길게 늘어놓는다




카르마가 42 이상일 경우 이야기하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체위를 바꾼다






일단 조라는 여자와 이야기 해봐야겠다고 하는 주인공






그리고 여기서 통수를 갈길 수 있다. 엿이나 먹어라 라고 하면 떡신이 종료되고 앞으로 로드 관련 이벤트는 전부 잠금처리된다




병신같은 로드의 약속을 지켜줄 경우 데이드릭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자세가 바뀌고나서




흥분한 토드가 더 빠르게 박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쿵떡쿵떡 섹스 사이클에 맞춰서 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린다 




하도 흔들어대서 가림막이 넘어져버리는데 




이미 제정신이 아님




엌ㅋㅋㅋ
















이렇게 첫 질싸를 로드가 가져간다 




이렇게 토드의 사정이 끝나고나면 화면 흔들림도 멈춘다. ㄹㅇ 어지럽다 




모더가 히토미좀 봤나봄
















바로 2차전 시작하는데 이번엔 더 쎄게 박는지 화면이 더 심하게 흔들림








주인공의 진실함. 그리고 질펀한 섹스에 대해 보상을 해주고싶다고 하는 토드 자기가 가진 데이드릭 주괴로 뭔가


만들어주고 싶다고 한다 






여기서 만약 자신의 개인 구축팩이나 다른 통팩들 사용한 상태에서 자기 본캐로 여기까지 왔다면 이 부분은 그냥 신경 안 써도 된다.


아무거나 받고 팔면됨 모드 시작전에 장비 보관해뒀던거 찾아 써라 


그런데 툴붕이들의 조언대로 이거 하는새끼들은 대부분 도그마용 프로필을 따로 파서 세이브도 따로 팠을 것이다 


렙 1짜리가 콘솔 'kill' 도 안먹히는 개좆같은 보스전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활이 필요하니 활을 받도록 하자 


난이도 쉬움으로 맞춰도 보스를 존나 개좆같이 만들어놔서 개 짜증난다 


콘솔 치트 쓰는거 싫어하는 변태새끼들은 시간날때마다 궁술 수련으로 신속사격 퍽을 필수로 찍어둬야 한다


난 귀찮으니까 콘솔로 퍽 활성화 시키고 할거임












업적이 하나 따지고 찢어진 페이지를 하나 준다. 데이드릭 무기는 게임시간으로 2~3일 후 찾으러 오면 됨




이제 토드새끼가 이야기한 조 라는 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바로옆 연금술 상점에 있다




얘임










자기는 못 도와주고 마을밖 마녀가 도와줄 수 있을거라고 함






근데 실종상태인가봄




직접 찾으러 가본다






밖으로 나와서




대장간을 등지고 1시 방향을 바라보면 언덕 위에 높은 집이 보인다. 


모더가 만들기 귀찮았는지 화이트런때부터 퀘스트 마커를 안찍어주니까 밑에 나오는 대화 잘 보고 찾아야 함




저 언덕위에 보이는 작은집으로 가면됨








여기 오브젝트 조사하기 이거 다 무시해도됨




바로 침대밑을 보면 지하실 입구가 있다




이제 침대를 옮기면 됨




지랄을 한다 진짜 씨발




단단히 준비하고 들어가자














들어오면 왠 화염 아트로나치새끼가 공격해오는데 디핏 걸려서 넘어지기 전에 빨리 잡자






씨발










마녀가 뒤져버린 관계로 다시 조에게 도움을 요청해야되는 상황




가서 찾았다고 알려주자








지하실에 책 많으니까 니가 그거 보고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마녀가 귀신되서 자기 죽이려 할까봐 무서워서 장례식 치르기 전까진 못도와주겠다고 함


진짜 쳐죽이고싶노 씨발련이




도움받고싶으면 장례부터 치르고 오라고 한다




이새낀 왜 급발진함














여관에 죽치고 있는 커스트를 만나러 가자




여관에 들어오면 이벤트가 하나 뜬다 




아마 주인공 얘기하는거 같음


여관 오른쪽방에 들어가보면




얘가 여관에서 술로 월급을 탕진중이다 모든 월급이 술값으로 다 나갈때까지 절대 업무복귀는 없다고 함 






스톰클록 새끼였노 






아직까진 특별한 대화가 없다. 조 한테 갔다와야함










앉으면 또 설명충 설명시작함




윈잡대 출신답게 그냥 가서 다리한번 벌려주라고 한다


여기서 세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커스트 돈 다 떨어질 때 까지 그냥 기다리는것


두번째는 가서 그냥 한번 대주는것


세번째는 자기가 술을 거부하게 만드는 물약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줄테니 재료 구해서 약을 제조하라는 것


근데 앞서 말했다시피 처녀플레이 관련 공략은 일절 안하겠음




이렇게 포션 제조법 써주고 간다 




가서 대주는게 가장 빠름








카르마가 30 미만일 경우 이렇게 대줄까 말까? 하는 고민 자체가 안나온다 이 장면이 나와야 대줄 수 있다 


무조건 물약 만들어 먹여야 됨 




가기전에 준비해야 될 게 하나 있는데 




아이템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그냥 모드창고 씀




블랙 브라이어 고급포도주 , 블랙 브라이어 벌꿀주 두종류를 꺼내자 


저 두개중 하나인데 둘중 뭐인지 기억이 안나서 그럼 둘다 챙겨라


그리고 다시 여관으로 향한다 




거지새끼 한테 




음식 건네기로




방금 꺼낸 블랙 브라이어 술 두 종류를 다 줘버리자 




그리고 다시 커스트한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