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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1부 리프튼]

02 : [2부 윈드헬름]

03 : [3부 온천 ~ 4부 화이트런]

04 : [4부 화이트런]

05 : [4부 화이트런]

06 : [5부 팔크리스]

07 : [5부 팔크리스]

08 : [5부 팔크리스]

09 : [6부 팔크리스]

10 : [6부 팔크리스]

11 : [6부 보스전 과 보너스 장면]

12 : [7부 솔리튜드 입구]





솔리튜드로 들어왔다. 이쯤 되면 모더새끼도 까먹을 법 한데 존나 철저하게 해야될 건 꼭 시킨다 




초상화들고 




수소문을 해야한다. 




이렇게 마지막 3명 째 수소문이 끝나고 나면 




3번째로 물어봤던 NPC가 주인공을 수상하게 바라보면서 




두어 성 쪽으로 걸어간다 




이런 대사가 나오고 나면 T 눌러서 3시간 대기타면 된다. 


근데 나는 대기 안타고 저새끼가 진짜 신고하는 이벤트가 있는지 궁금해서 두어성 쪽으로 가봤음 




바로 잡힌다. NPC가 성에 들어가는순간 약 5초후에 바로 튀어나옴 






왜요








느닷없이 잡혀서 감옥으로 끌려감




이렇게 성 입구에 도착하면 이 이벤트를 스킵할것인지, 감상을 할 것인지 선택지가 뜨는데 


이게 워낙 긴데다가 스크립트도 오지게 써서 혹시 만약 이 공략보고 나도 해보고싶다고 따라서 모드 해보는 툴붕이가 있다면 


그냥 공략으로 내용만 훑어보고 이벤트는 스킵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니 세이브파일 죽음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따라가긴 하는데 이런 강제 이벤트는 한번 꼬이면 피곤하기때문에 


주변 구조물에 안걸리게 그냥 직접 조작해서 따라가는게 낫다 




감옥 도착






상자에 물건을 넣고 나면




가까이 오라고 함




오랜만에 죄수복 입어보노 ㅋㅋ




경비를 계속 따라가다 보면 이런 고문실에 도착한다









따먹는 줄 알았는데 




누가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 음성지원 




여기서 맞고싶으면 혼자 자위나 하시지 선택하면됨




사형집행관이요?






주먹으로 존나 쳐맞는다




채찍질을 하라고 씨발련아 주먹으로 패지말고




여기서




얼굴에 침을 뱉어주면 좀 더 맞을 수 있다



헤으윽




배빵좀 쳐맞다 보면 주인공이 정신차리고 다 말한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 해준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고서 작성을 끝낸 발라가 나가면서 그녀가 지루하지 않게 해 두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만약 솔리튜드 들어올 때 잠꾼 콜리 루트를 타고 들어왔을 때, 발라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주인공이 경비병들한테 윤간당한다. 이것도 나중에 완결내고 따로 다루겠음




시간이 흐르고 





발라가 주인공을 보자고 한다. 나는 치즈상인과 함께 들어왔기 때문에 윤간대신 배빵을 맞고있음




복종의 하트 눈빛으로 바꼈나봄




이제 자기와 함께 갈 곳이 있다면서 




얼굴을 가린다 




엌ㅋ




이상태로도 조작은 가능한데 어차피 안보여서 푸른궁전까지 못 따라가니까 걍 지 알아서 따라가게 가만히 놔두면 됨


알트탭 하고 다른거 좀 하다보면




도착해있음




여기서 엘리시프가 주인공의 몸에 난 배빵자국들을 보고 발라에게 크게 화를낸다. 


토릭이 통치 할 때는 니맘대로 해도 됐겠지만 자신의 통치하에서 죄수들에게 이딴 대우를 하는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며 당장 주인공의 양 손을 풀라고 한다 






일단 옷 부터 갈아입으라고 하는데 




이 옷장에 고급 의상들이 많으니 아무거나 골라입으면 됨 









엘리시프는 주인공이 그동안 혼자 리프튼에서 부터 솔리튜드까지 도둑을 쫓아온걸 높게 평가해서 특별히 주인공이 독자적으로 


수사할 수 있게 터치 하지 말라고한다. 


그러자 발라가 반발해 우리 경비대가 놈을 거의 다 찾아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엘리시프는 이 사건에 경비대의 인력을 낭비 하고싶지 않으니 외부인인 주인공에게 수사를 맡기고자 한다



근데 그건 핑계같고 아마 황금딜도나 정조대 같은걸 도둑맞아서 경비들이 알면 쪽팔릴까봐 그런거 같음 


도둑이 도대체 뭘 훔쳤길래 엘리시프를 저렇게 빡쳐있노 머서 프레이보다 더한새끼인듯




뭐 훔쳤는지 물어보면 대답안해줌 




이야기가 끝나면 발라가 했던 실책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한다




조와요






우스터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따라가자 




아까 다우어 성 에서 스킵했을 경우 이까지 스킵되서 날아온다 




여기서 하루 푹 쉬라고 한다




존나 좋아함




주인공이 목욕을 하고싶어 하는데 목욕을 하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장작더미를 2~3개 정도 벽난로에 넣어주면




이렇게 불이 붙으면서 따뜻한 물로 변한다




옷은 침대 옆의 서랍장에 넣어두고 


목욕탕에서 E키를 누르면




이렇게 쉴 수 있음




근데 카르마가 워낙 높다보니까 






자위를 함 카르마+3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갑자기 우스터가 들어온다 




??






갑자기 노드 하나랑 레드가드가 나란히 서서 




좆 크기를 과시함




엘리시프가 보낸 선물이라고 한다 






선물은 받아야지




노남충 말고 레드가드로 주세요








ㅋㅋㅋㅋ
















섹스가 끝난 후 좀 쉴 생각에 






열심히 봉사를 받음




 1인칭 시점 그만좀 띄워라 




근데 아무리 해도 끝나지가 않는다 




이렇게 밤새도록 하다 보면




우스터가 온다






벌써 아침이라고함




이제 그만하고 수사 시작하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아무리 그만하라고 해도 검댕이가 그만두질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우스터가 주인공 자위하는거 보고 당황한 나머지 설명을 안해주고 그냥 가버렸기 때문










나가기 전에 정액 씻고 나가야한다 




욕조에 대고 E 누르면 됨




장비도 회수하고












이제 다시 수사를 위해 발라에게 가자 




??




발라 씨발련이 내 옷 안돌려줘서 다시 꺼내입음






뭘 훔쳐갔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들키면 여왕님의 명성을 위태롭게 할 수 도있다고 함 




요약하면


경비대는 솔리튜드의 모든 집들을 싹 뒤져봤고 결과적으로 단서를 하나도 못 얻은 상태다 그러자 주인공이 다 뒤져 봤으면


다른 도시 간거 아니냐고 하니까 궁정마법사가 마법으로 도둑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특정 지었는데 그 선명하진 않지만 


위치가 계속 솔리튜드로 뜬다고 한다


그리고 경비대가 유일하게 수색하지 못한 장소가 하나 남았는데 솔리튜드의 하수구 지역이다 






이 솔리튜드 하수구 지역은 고대 터널의 회로에 연결 되어 있는데 아마 그쪽에 어떤 지하도시 같은게 있어서 


그 쪽에 모든 종류의 범죄자들과 문명 사회에 섞여들지 못 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을거라고 추측한다 


경비대들이 하수구를 샅샅히 뒤졌지만 결국 입구를 못 찾고있으니 이 입구 찾는걸 도와달라고 함








장군님




솔리튜드에는 여러개의 하수구 입구가 있는데 




내부 구조가 다 이렇게 똑같이 생겨서 어느게 입구인지 찾기가 어렵다 




빛나는 의상점 옆에 보면 하수구 입구가 하나 있는데 이곳이 고대터널로 가는 입구다 




이쪽으로 들어가서




옷 벗고




경비병한테 가면




한 판 할수있음


요구 카르마 120 / 카르마+5








농담 아닌데요


















ㅋㅋ 우우...아아아아악... 좀 그만 나와라 씨발 












이렇게 섹스한판 뜨고나면 업적 땀




이제 수색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