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트 엔딩이 정사인건 툴붕이들도 다 알거임


아들 찾으러 인스티튜트 왔으니까


인스티튜트 승리하면 x6나 케이트 가비 (퀴리는 몰루)는 적어도 비난 안하던데


다른 동료들은 다비난하는건 좋아 이해해


근데 내가 레일로드를  고로시하던 강철형제단을 고로시하던


니까지껏들이 뭘 어떻게 할건데?


비난은 쉽지 말로는 뭔들 못해


하지만 행동은 어렵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했을뿐인데 비난한다고?


비난하는거야 그렇다고 처도 시발 믿고 의지해오던 동료들에게 상황 설명하는 대사 없다는게 좆같음 보안이 중요한건


백번 이해하는데 대충 죽을 고비를 넘겨서 아들을 찾았고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서 이렇게 했다 라는식으로 동정표라도


던지거나 뭐 씨발련들아 어쩔껀데?


이런말 할수있으면 좋은데 대충 닉에게 말걸면 

주인공 : 응 니가 그렇게 말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에게 만들어진건 알고? -> 닉 : 니 머가리에 과학자들이 뭔가 처넣어놨구만

이런 식임 결국 내가 비아냥 거려도 난 인스티튜트를 지지한 개새끼가 되어버림 말로서도 지고


시발 열받더라 그래도 기분은 좋음 어짜피 퍽은 다 얻었거든


감옥에 다 수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