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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 복원됨

3편

4편
====원본내용====

[정보] 커마학개론 -2-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대충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툴갤럼들의 포주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대충 이렇게 하면 이쁘다.라는 것 보단, 더 재미있고 왜 그럴까? 하는 의문점도 가지면서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이상한 잡소리가 많을 거임 미리 죄송

 


1편 추가내용

 

1편에 눈썹관련해서 댓글이 있었는데

눈썹은 기능적으로는 땀이나 빗물등이 눈으로 흐르는것을 막아주는 일을 하지만

별 의미는 없고 요즘은 눈썹을 다듬는 다거나 문신, 이식등을 하는 미적인 쪽으로 좀 더 의미가 있는것 같음

 


 

찾은김에 비교해봤는데 의외로 싱크로율이 있는듯함

아니라고? 아님말고

 


 

눈썹에도 종류는 여러가지니까 툴갤럼들도 여러 눈썹을 비교하며 커마를 만들어보자

 

여담으로 눈썹은 진심으로 짓는 웃음과 억지 웃음을 가려내는 포인트라고 한대

눈썹 아래에 있는 눈둘레근은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가장 어려운 근육이라고 하네

 

 

1.4 입

 

눈 코 입 순서일줄 알았지만

입이 먼저입니다. 왜냐면 코는 위턱뼈랑 같이 붙어있거든요

 


 

그쵸?

 

밥을 먹든 말을 하든 쥬지를 물든(?) 입은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팩맨은 아니기 때문에 머리 얼굴뼈와 아래턱뼈가 같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사람 턱이) 이렇게 움직이면 밥먹다 어지러워서 토한다

 

그래서 머리 얼굴뼈는 움직이지 않고 아래턱뼈만 전후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씹기 운동을 한다

이 턱뼈는 신생아 시절부터 성장기를 거치며 자라나게 된다.

 


성인이 되면서 머리 얼굴뼈는 약 20% 아래턱뼈는 70%가 자라난다고 한다.

이렇게 발달하는 턱뼈는 유동식이 아닌 먹이의 분쇄와 소화하기 위해 성장하는데.

이 턱뼈가 많이 자라지 않은 상태가 된다면 우리가 말하는 '동안'형 얼굴이 된다.

 


 

흔히들 말하는 얼짱각도. 위에서 아래로 향해 찍는법 또한

하안의 비율을 작게해 어려보이게 만드는 것을 이용한것이다

 

위 사진처럼 1:1:0.8 정도의 비율이 동안이나 페도캐릭을 만들때 쓸만하다는걸 알 수 있다

 


 

반대로 큰턱은 어른, 지위와 권위등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는데

으르신들이 싸울때 턱을 치켜들면서 니 몇살이야? 하는 행동처럼 상대를 낮추어 바라보는 행위는 스스로의 우월감을 강조하는 행동이라고 할수 있다.



위를 올려보는 인상은 귀여움, 수동적 등의 연약한 코드

 


턱을 치켜들고 아래를 보는 인상은 권위적, 자신감, 우월함의 코드가 된다.

 

 

1.4.1 입술

 

입술은 점막 기관에 속하며 열을 방출하기 위해 안쪽의 피부가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이 비쳐 보여 붉어보인다. 몸속의 상태를 밖으로 드러내 보여준다는 외형적 특징 때문에 입술은 섹시함의 코드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런 기관은 항문및 성기도 포함되어있음)

예로 성적으로 흥분해서 머리에 피가 몰리면 입술이 더욱 붉고 도톰해지는 현상이 있음

 

열의 배출에 대해 말해보자면 흑인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들은 열을 더 많이 배출하기 위해 입술이 크고 두껍게 발달한 케이스였다

반대로 동양은 열의 손실을 막기위해 입술이 상대적으로 가늘어진 것이지

 

아까 입술과 같은 기관에 항문과 성기가 있다고 했었지? 혹시 모르지

열의 배출을 위해 성기마저 크고 두껍게 발달한것이 아닐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정말 궁금하군

 

입술의 비율을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돌출도는 코와 턱끝을 연결한 선에 살짝 닿거나 닿지않는 정도의 각도가 이상적인 입술이라고 해

비율은 윗입술과 인중의 비율이 1/3 나머지 아랫입술과 턱끝이 2/3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네

그리고 입술의 비율은 윗입술이 4 아랫입술이 5 정도로 아랫입술이 좀더 두꺼움

그리고 휘는 각도도 윗입술에 비해 아랫입술이 급격하게 휜다는것도 알 수 있다.

 

참고로 입술의 길이는 양쪽 콧방울을 기준으로 해서 살짝 넘어가거나

길게는 눈동자 까지 온다고 한다. (1편 사진참고)

 


 

큐피트의 활이라 불리는 활꼴선또한 중요한 포인트라도 할수있다

입꼬리에 관해서는 추가적으로 설명해야겠네

 


 

입에는 볼굴대 라는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근육들이 모여있는 지점이 있는데

이 부분이 동양인에 비해 서양인이 좀더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미소를 짓는 표정이 된다고 해

반대로 동양인은 입꼬리가 내려가 있는편임

 

하지만 훈련에 의해서 위치가 바뀔수 있다고 하니까 툴갤럼들도 자주 웃어보렴


 

1.5 코

 

눈과 입 사이에는 냄새를 감지하는 기관 코가 있다.

냄새 이외에도 숨을 쉰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지

덕분에 코는 자나깨나 쉴새없이 일해야 하는 처지인지라

두 콧구멍이 2~5분에 한번씩 번갈아가며 숨을 쉰다고 해

감기때문에 코가 막혔을때 간혹 저절로 코가 뻥 뚫려본적 있어?

그때가 바로 콧구멍의 교대시간이라고 하네

 


 

코는 대부분이 연골로 되어있고 노화가 되어 연결조직이 약해지면 매부리코가 되기도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매부리코인 경우도 있음

 


 

반대로 버선코라고 해서 현대의 미인상이라고 하는 모습의 코도 있음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묘사된다.

 

포인트는 코에서 가장 뾰족한 부분인 콧망울의 위치가 콧뿌리와 콧구멍 사이 2/3 정도로 상당히 높게 위치해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

 


 

이해가 안되면 이런 느낌인데 검색해보는게 제일 빠를듯;

 

 

아무튼

 


 

코의 모양으로도 동서양을 구분지을 수 있다

우리가 괜히 코쟁이 코쟁이 놀리는게 아니잖아?

 

 


 

비강에는 우리가 호흡을 할때 공기속에 있는 미세물질이나 먼지등을 여과하고

우리 체온에 적당한 온도로 공기를 식히거나 데우는 역할을 하는 코선반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것도 기후와 연관이 있는 진화 과정이다.

 


코쟁이들 코선반 성능 ㅆㅅㅌㅊ;;

 


 

코의 '높이'가 외부 환경에 의한 것이라면

코의 '길이'는 위에 설명했듯 뼈의 성장기와 관련이 있다.

성인이 되면서 몇퍼센트나 성장한다고 했었지?

까먹었으면 위에가서 다시 보고와라

 

아무튼 턱 뼈가 성장하면서 코의 길이도 길어진다는것은

짧은 코 역시 '동안'의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사진찾기 귀찮았는데 정말 좋은 예재가 책에 있엇다 (복원하는 사람은 그 책이 없어서 귀찮게 사진 찾음)

 

긴 코 : 성숙한 인상

짧은 코 : 귀여운 인상

 

참고하도록하자

 

 

세줄요약

 

1. 하안의 비율이 작으면 동안

2. 코의 비율이 작으면 동안

3. 둘다 작으면 씹페도

 

점점 글이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

===원본 내용===


=== 편집자 변명 ===


저는 이 게시물 내용에 권리가 없으며, 

원 글쓴이 분의 요청이 있을시 즉시 내려간다는 사실을 명시해두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좋은 글이 부분적으로만 남아있는게 안타까워서 손을 대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1편과 4편은 남아있고 툴챈에도 복원되었지만, 중간의 2, 3편만 내려가 있는 글입니다.
다행히 글 부분은 남아있어서, 적당한 이미지를 골라 편집하고 삽입하는 방식으로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2번과 마찬가지로 글이 날아간 3번 게시물 복원은...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