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이트런 근처에 기이한 마법현상이 보고되는 일이 잦자


이에 야를 발기루프는 스카이림지방에서 마나통(찌찌)이큰 마법지식이 해박한 마법사를 초빙한다



사실 마법현상 그딴거없고 파렌가가 그녀의 마나통 한번보려고 한 수작에 불과했다


조사후 누군가의 고의적인 소행이라고 야를에게 보고를 올린 그녀는, 거처로 돌아가려는 찰나


파렌가는 자존심도 버린채 그녀앞에 엎드려 자신과 한번만 해달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벌레보는듯한 눈으로 페란가를 쳐다보는 그녀


파렌가가 계속도게자하자 하는수없이 여마법사는 그의 부탁을 결국 들어줬고 파렌가는 정말이냐며 놀라게된다


드디어 자신의 방에서 동정을 뗀 파렌가




허나 성욕에 메말랐던 그는 누추한 자신의 방에서 하는걸 그녀가 꺼려할까, 궁정마법사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경비병들을 잠시 물리고 야를의 침소에 그녀를 데려간다




그들의 야스는 밤까지 이어졌고 이내 야를 발기르푸에게 목격되어, 파렌가는 그날 목이 달아났다고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