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고 있으면 보지털이 보이기라도 혀?

힘들다며 이것아,,, 지금 누구 때문에 쉬는 것인디..,



또 구라여?!

하여튼 쓰벌놈이,,, 허구헌날 지럴을,,,!



앗, 소장님,, 충성,!!

아,, 새로 들어온 얼라가 더위를 먹어서,,

예? 무슨 일로...



이제 그만 나오라구요...?

허미,,, 일단 담배나 피러 갑시다.,,



다시 이야기 해보쇼! 

왜 나가 그만 나와야 허는지를.,,

뭐시여!? 신고가 들어와?



허미,,,씨펄!!

나가 몸이 이래 되었어도 나이 마흔 쳐먹은 아재인디 그기 무신...

그 신고헌 새끼가 돌아이 아니여?



아니 쒸벌!!! 행123님까지 그러기요!?

행123님도 나가 가시나로 보여쌌냐고!!



자 보쇼! 꼴리슈?

구라치지 말고 우리 솔직허게 얘기 합시다!

나가 몸이 이래가 힘을 못 쓰니까 그런...



무...뭐여,,

왜 갑자기 좆은 세우고...




어...어...어어...?





22년 2월 2일 인적기록부


이름: 마연우

출신: 서울

나이: 39

SEX: 0

직업: 프리랜서( 일용직 )




23년 2월 2일 인적기록부

이름: 마연우

출신: 서울

나이: 40

SEX: 여성

직업: 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