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님 / 중등부 3학년


존귀함

★x



디지땅의 한마디 

"우우.., 우우.., 디지땅! 이 운 좋은 우마무스메! K 님과 ■■■■ 하기 위해 정말 힘냈답니다!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응! 응!  

상냥한 K 님은 저같은 녀석의 무리한 요구에도 "이 내가 못 할리 없잖아." 라며 받아주시는 점이 은혜롭달까? 고귀하달까?

그런 K님의 마리아나 해구와도 같은 자애로움과 룸메이트인 H님께 걸리지 않도록 소리를 참는 모습에 너무 존귀해서 그만...!

므흐흐, 이 불초 아그네스 디지털, 참지 못하고 아침이 밝을 떄까지 힘내버렸네요. 감사하게도, 벌써 다음 약속 잡아버렸지만요!"


.....


이런 양식에 디지땅이니까 상대가 누구든 별점 항목만 바꿔가면서 전부 최대로 주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