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오르페브르는 뺨이 얼얼했다. 아픔이 아니라 충격이었다. 트레이너가 때렸다는 사실에 정신이 없었다.


"네 놈 지금 뭘!"


-짝!


트레이너는 반대편 뺨도 때렸다. 오르페브르는 이제는 말도 안나왔다. 트레이너는 발로 오르페브르를 걷어찼다. 일반적으로는 안 밀렸겠지만 오르페브르는 충격에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내가 왜 니년의 남편이 되야지?"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에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오르페브르는 그의 눈을 보고 공포에 질렸다. 언제나 자애롭게 오르페브르를 보던 눈이 아니라 증오,혐오,분노,역겨움이 가득찬 눈이었다.


"왜...왜??왜그래?? 응??? 뭐 때문에 그래??"


오르페브르의 애처로운 말에 트레이너는 폭소 했다.


"니가 나한테 한짓들 기억 안나?"


오르페브르는 기억했다. 매일 때리면서 그를 지배하긴 했다. 그래도 그는 매일 웃으며 받아주었고 참았다. 그래서 오르페브르는 그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은퇴전 후 그에게 고백을 하려고 트레이너 실로 부른거다.


"오르페브르 난 니가 싫다 못해 혐오스러워"


"트레이너 내가 잘못했어 응? 제발 용서해줘"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오르페브르는 그래도 매달렸다. 오르페브르는 두려웠다. 그가 자신을 버리는 순간 다시 외톨이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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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브르가 입학식 전부터 성격 더럽기로 유명했고 그 누구도 그녀를 영입하지 않으려고 했다. 

호기심에 시도했다가 그녀의 본성을 알고 바로 철회한 사람도 많다. 그래서 오르페브르는 트레이너도 없이 혼자서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그가 웃으며 자신과 해보지 않겠나고 했다.

 오르페브르는 그도 다른 트레이너와 같을 거라고 생각해서 막대했다. 그러나 그는 매번 웃으며 참았고 그렇게 현역 시절 내내 참고 살았면서 성적을 냈기에 그는 다른 이들에게 큰 존경과 신뢰를 받았다. 그래서 만약 그가 오르페브르를 내친다면 다른 이들도 오르페브르를 버릴게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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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브르는 그의 구두를 혀로 햝기 시작했다. 오르페브르는 트레이닝전,후로 그에게 매번 운동화에 입을 맞추게 하고 경기전,후에는 구두에 입을 맞추게 했다. 

굴욕적이었지만 그를 붙잡아야 했다. 이제 오르페브르에게 그는 모든 것이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다시 오르페브르를 걷어찼다.


"야 내가 고작 니년 행패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


오르페브르는 눈이 돌았다 고작? 도데체 뭐가 더 있다는 건가? 그는 핸드폰 사진을 보여줬다 한 우마무스메가 그의 팔에 매달린체 웃고 있었다.


"기억못하지?"


오르페브르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생각나지 않았다. 도데체 저 어린 우마무스메는 누구란 말인가?


"내 여동생이야 니년이 어린 시절 괴롭혔던 아이지"


오르페브르는 소름이 끼쳤다. 자신이 기억 못하던 시절에 한 행동이 지금 돌아오고 있는거다.


"니년의 괴롭힘으로 내 여동생은 십년 넘게 히키코모리로 살았어 그런데 니년이 트레센으로 입학한다고 하자 발작으로 정신병원에 실려가서 아직도 거기 있어"


그는 오르페브르를 노려보며 이를 갈았다.


"나는 트레이너로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 접근했지 그래서 부모님이 나에게 절연을 선언했지만 참았어."


오르페브르는 떨었다. 모든게 의도적이었다 그는 자신을 파멸 시키기 위해 십수 년간 참아온거다. 그렇지만 오르페브르는 그에게 용서를 받아야했다. 이제는 그가 없으면 안된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뭐든지 할게요!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오르페브르는 과거에 트레이너에게 매달리는 우마무스메들을 보고 비웃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그들보다 비참하고 추하게 매달렸다.

"내가 왜? 꺼져 난 이걸 폭로할꺼야"


트레이너가 걷어차자 오르페브르는 옷을 벗고 울면서 알몸 도게자를 했다.


"제발 부탁입니다....용서해주세요"


오르페브르는 만약 저게 폭로 된다면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파멸을 할거라는걸 알았다. 곧 입학할 동생들도 입학은 커녕 쫓겨다녀야 하거나 자살을 할지도 몰랐다.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의 머리를 밟았다. 


"오르페브르 너 말이야 용서가 그렇게 쉬운줄 알아? 내가 동생을 위해 참고 참으면서 복수를 기다렸는데?"


"제발 용서해주세요 뭐든지 할게요 제발.....제발....."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의 턱을 잡고 들어올렸다


"뭐든지? 그러면..."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에게 귓속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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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 


오르페브르는 짐을 들고 트레이너의 집 앞으로 왔다. 처음오는 그의 집이었다. 중정식 구조라 밖에서는 안 보이고 마을도 떨어져있다.


"들어와"


오르페브르는 짐을 들고 현관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오르페브르는 의자에 앉은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간단하면서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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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받을때까지 오르페브르는 노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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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으로 안내하지 따라와"


오르페브르는 말없이 따라갔다. 2층 방앞에 섰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에는 침대와 책상,화장대가 있었고 화장실도 있었다.


"여기가 네 방이다. 짐 풀고 부르면 내려와"


그리고 트레이너는 문을 닫고 나갔다. 그리고 오르페브르는 짐을 정리해서 넣었다. 그리고 침대위에 앉아서 기다렸다.


벽의 인터폰이 울리자 바로 받았다.


"내려와"


오르페브르는 의자에 앉아있는 트레이너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벗어"


오르페브르는 바로 알몸이 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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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알몸으로 지낸다.

먼저 묻거나 건들지 않는다

절대 복종한다.

이를 어길시 대가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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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


-짝!


"너 규칙 못봤어? 먼저 물어봐?"


"죄송합니다!"


오르페브르는 도게자로 고개를 숙였다.


"그래서 궁금한게 뭔데?"


"요리나 청소 같은 집안일은 어떻게 하나요?"


"너 할 수는 있냐?"


오르페브르는 대답을 못하고 땅만 쳐다봤다.


"그럴줄 알았지 멍청한년"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의 머리를 밟았다.


"일단 요리는 내가 한다. 너도 연습해둬 대신 내가 먹을만한 요리라면 줘도 되는데 아니면 쳐 맞을거다. 그리고 집안일은 내가 시킬때 어떤지보고 정한다....... 야 젖었냐?"


오르페브르는 움찔했다. 가랑이가 젖어서 흐르고 있었다.


"이거 폭군이 아니라 창녀 아냐? 더러워 죽겠네"


트레이너는 골 때린다는 듯 말했다.


"야 너 일단 간단하게만 준비했지? 너 필요한거 다 주문해 그리고 콘돔,사후피임약,피임약도 다 준비해 니 임신시키기 싫으니까"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를 걷어차고 주방으로 갔다. 오르페브르는 일어나서 방으로 가서 필요한 것들을 주문했다. 주문을 누르면서도 오르페브르는 눈물이 흘렀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


"밥 먹게 내려와"


트레이너는 파스타로 점심을 차려줬다. 근데 오르페브르는 자신의 그릇이 안 보인다는걸 알았다. 당황해서 트레이너를 쳐다보니 바닥을 가리켰다. 개밥 그릇에 담겨있었다.


"왜? 먹기 싫음 버려 넌 앞으로 저기서 먹을꺼야 너 음식 주문하거나 밖에서 먹다가 걸리면 알아서 해라"


오르페브르는 무릎을 꿇고 개처럼 얼굴을 박고 먹기 시작했다. 오르페브르는 과거에 그와 식당에서 먹었던 파스타가 떠올랐다. 오르페브르의 얼굴에 소스가 묻자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던 그는 없다.


"우리 개새끼 잘 쳐먹네 맛있냐?"


"네 맛있어요"


"더줘?"


"아뇨 괜찮아요 읍!"


트레이너는 밥을 먹던 오르페브르의 가랑이에 손을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와 젖은거 봐 흥분했냐?"


"네 흥분했어요"


"왜?"


"당신에게 박힐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트레이너는 비웃더니 손가락을 뺏다.


"다 쳐먹었음 올라가서 씻어 그리고 흐르는거 바닥에 안 묻게 해라 묻으면 니가 알아서 지워"


오르페브르는 엉망이 된 얼굴을 들고 가랑이에 손을 대고 엉거주춤하게 올라갔다. 씻고 나온 오르페브르는 바닥을 살피며 묻은게 없나 세심하게 살폈다. 다행히도 흔적이 없는 걸 보고는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한동안 생활은 반복되었다. 오르페브르는 점점 개처럼 먹는게 익숙해졌다 트레이너는 흐르는 꼬라지 보기 싫다고 항상 생리대를 하고 다니게했다. 기저귀도 사놓았지만 나갈 일이 많이 없어서 거의 쓰지는 않았다.


어느날 점심을 먹고 오르페브르가 방에서 영상을 보며 요리 연습을 하는데 내려오라고 했다. 내려가자 그는 의자에 앉아서 뭔가 짜증난다는 표정이었다. 오르페브르가 무릎을 꿇으려고 하자 


"손으로 식탁 잡아"


오르페브르가 손으로 식탁을 잡고 엎드리자 그는 바지를 벗고 애무도 없이 바로 박아버렸다.


오르페브르는 기쁨과 눈물이 동시에 났다. 오르페브르는 그와 남국의 섬에서 밤의 별빛과 달빛을 보며 첫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 무드도 없이 강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오르페브르안에 사정을 했다. 처녀막이 터지면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처녀였냐? 놀고 다녀서 비처녀인줄 알았더니 피임약 먹고 있지?"


오르페브르는 울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됐어 치워"


트레이너는 바지를 다시 입고 방으로 갔다. 오르페브르는 울면서 흔적을 지웠다.


그날 저녁 오르페브르는 밥을 먹으려고 내려왔다. 그런데 개밥그릇이 안보였다. 


"앉아 오늘은 식탁에서 먹자"


오르페브르는 식탁의 스테이크가 보였다. 그는 오르페브르가  경기를 우승했을때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줬다. 오르페브르는 주춤대며 자리에 앉았다. 


트레이너는 말없이 스테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오르페브르는 기뻣다. 언젠가 그는 자신을 용서 할거라는 믿음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더 먹을거면 후라이팬 위에 더 있으니 먹어 난 올라갈테니 설거지도 하고"


트레이너는 자신이 먹을걸 치우고 방으로 갔다. 오르페브르는 눈물을 흘리며 그가 해준 스테이크를 다 먹었다.


다음날 아침을 먹은 오르페브르 앞에 뭔가를 던졌다.


"매일 아침마다 관장해라"


트레이너는 관장약과 관장 도구들을 던지고 그대로 가버렸다. 오르페브르는 떨었다. 관장이라니.... 자신은 관장은 커녕 항문에 손도 안대봤다. 자신의 항문도 범하려는걸 알고 눈물을 흘리며 도구들을 들고 방으로 갔다. 


오르페브르는 매일 힘들게 관장을 했다. 그러나 그는 아에 손도 안댔고 슬슬 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주 후  엎드려서 아침밥을 먹는 오르페브르의 항문에 콘돔을 씌운 막대기를 쑤셔넣었다


"아아앆!"


갑작스럽게 쑤셔 넣은거라 오르페브르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봐주지 않고 앞뒤로 움직이며 쑤셔댔다. 그리고 막대기를 뺏다.


"야 입벌려"


오르페브르는 몸을 돌려서 입을 벌렸다. 그리고 트레이너는 그걸 입에 넣었다.


"우웨엑!"


결국 오르페브르는 바닥에 구토를 했다.


"뭐하냐? 내가 관장하라는 대로 했으면 이런일 없었을건데? 니가 토한거 쳐먹어"


오르페브르는 울면서 토한걸 먹다가 다시 토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안 봐주고 쳐다봤다 


"못 먹겠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오르페브르는 결국 울면서 토한거에 머리를 박고 빌기 시작했다. 자랑스러워 했던 금빛 머리카락이 더러워지던 말던 빌었다.


"앞으로 관장 할거지?"


"할게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치우고 닦아 냄새나면 알아서 해라"


그리고 트레이너는 막대기의 콘돔을 벗겨서 오르페브르의 얼굴에 던지고 돌아갔다. 오르페브르는 울면서 바닥을 닦았다.


그날 저녁 트레이너는 밥을 먹으며 입을 열었다.


"너한테 왜 그짓들을 했을까?"


오르페브르는 대답을 못했다.


"그래 기억 못하겠지 너는 초등학생때 덩치가 작고 소심했던 내 동생을 괴롭혔어 널 강간한거도 넌 방과후에 체육창고에서 배드민턴으로 처녀막을 터트렸어 그리고 변기에 쳐박은 다음 청소도구를 입에 쑤셔넣고 토하게 했지"


오르페브르는 떨었다. 십수년 전의 일이었다 기억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피해자는 모든걸 기억했다.


"니가 알몸인거도 동생을 벗기고 괴롭혔어 잘들어 넌 동생과 내가 당한 만큼 다 당하고 나야 내가 용서 할지 말지 정할거야"


오르페브르는 굳었다 자신이 과거에 이짓을 했다고? 그리고 그걸 다 격어야 끝난다니 두려웠다


"지금이라도 나가려면 나가 안 말릴거니까"


"아니야 난 당신과 다시 하고 싶어 그러니까 버틸께"


오르페브르는 울면서 말했다.  그는 얼굴을 찌푸리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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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로도 그는 오르페브르에게 여러가지를 했다.


"사츠키상 끝나고 니 소변을 먹게했지"


그는 오르페브르의 얼굴에 소변을 누면서 먹게했다.


"일본 더비 끝나고 비를 맞으며 서있게 했지"


오르페브르를 비오는 중정 정원 한가운데 세워두고 방치했다.


"삼관 다음날부터 소유물이라는 증표라며 개목걸이를 하게했지"


오르페브르에게 개 목걸이를 채웠다. 


"아리마 기념을 우승하고는 땀으로 젖은 발을 햝게 했지"


오르페브르는 정성스럽게 발을 햝았다.


"넌 이것들을 내 동생에게도 했었지"


그래도 오르페브르는 참았다. 그리고 아무때나 박아도 괜찮기 위해 오르페브르는 유두를 만지면서 자위를 했고 관장도 했고 틈틈히 성행위 영상을 보면서 예습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끝낸 오르페브르 앞에 트레이너가 서있었다


"따라와"


오르페브르는 조용히 뒤를 따라가니 지하실이다. 오르페브르도 집을 다 돌아다니긴 했지만 못가는 곳이 두 개 있었다. 지하실과 트레이너의 방이었다. 트레이너가 문을 열자 그곳에는 각종 도구들로 가득했다. 오르페브르는 그가 이제부터 자신을 무너뜨리기위해 전력을 다하려고 한다는걸 알았다.


트레이너는 상의와 양말을 벗고 반바지 차림이 되었다. 오르페브르는 그의 몸을 오랜만에 봤다. 근육질은 아니지만 단단함이 느껴지는 몸이었다.


"생리대 빼 여기서는 소용없을 거니까"


오르페브르는 생리대를 뺏다 애액이 바닥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트레이너는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었다.


"목마위에 올라가"


오르페브르는 삼각 목마위로 올라갔다 가랑이로 파고드는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트레이너는 도구들을 꺼냈다. 그리고 추와 종이 달린 유두 집게를 양 유두에 달았고 발에도 추를 달았다. 가랑이에 파고드는게 강해지자 통증과 쾌락이 동시에 올라왔다. 그리고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가 다리 힘으로 버티면서 올라오려고 하면 채찍으로 엉덩이를 내리쳤다.


그때마다 오르페브르는 통증과 쾌락의 교차로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했다. 계속 절정으로 물을 뿜어댔다.


"입벌려"


오르페브르는 정신을 못차리면서도 입을 벌렸다. 입에 뭔가 들어왔다. 정신을 차리며 보니 스포츠 드링크였다. 아기새처럼 마셨다. 오르페브르는 다 마시고 웃었다. 이에 트레이너는 바로 항문에 플러그를 꼿았다.


오르페브르는 신음을 내면서도 버텼다. 


그 이후로도 수많은 조교와 행위를 했지만 오르페브르는 버티고 버텼다.


그러던 어느날


"할말있어?"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오르페브르가 밥을 안먹고 말없이 무릎을 꿇고 가만히 있었다.


"URA랑 트레센에서 삼관 우마무스메들을 모아서 인터뷰 하는 방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거기 나가도 될가요?"


"언젠데?"


"일단 개별 인터뷰를 2주 후에 하고나서 다음달에는 모아서 인터뷰를 한다고 합니다"


"갔다와 외부행사니 먹는 건 허가할게 언제 올지 일정은 보고하고"


오르페브르는 고개를 숙이고 식사를 했다. 트레이너는 무슨 생각을하며 손가락으로 식탁을 두드렸다. 오르페브르는 자신을 부르나 했지만 그는 말없이 손가락만 두드리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그는 지독하게 오르페브르를 가지고 놀았다. 조교를 하고 흥분과 절정을 반복시키면서도 삽입을 해주지 않았고 입에는 볼개그를 물려두고 코에는 성기의 냄새를 맡게하거나 정액을 뿌렸다.

오르페브르는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절정과 흥분은 계속되는데 필요한 걸 안해주고 있었다. 이제는 목걸이에 전기 충격기까지 박아놔서 풀려고하거나 덮치려고하면 전기 충격으로 못하게 했다.


그리고 인터뷰 날 


"자 이거 가방에 넣어둬"


트레이너는 핸드폰을 내밀었다.


"인터뷰 시작할때 전화 걸어두고 가지고 들어가 그리고 이거 차"


오르페브르는 굳었다. 그가 내민건 딜도 두개가 달린 팬티였다. 그는 인터뷰 하면서 괴롭힐 생각이었다. 


"지금해 그리고 기저귀도 차 애액 범벅인거 들키기 싫으면"


오르페브르는 처음에는 바지를에 팬티를 착용했으나 기저귀 때문에 너무 도드라져서 결국 치마로 바꿧다.


"어억!"


오르페브르는 딜도가 진동하자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그동안의 조교로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상태에다가 2주간 매일 같이 괴롭힌상태라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는데 모잘랐다.


"잘갔다 오라고"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를 현관문에서 배웅했다. 거기에는 방송국에서 보낸 차가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겨우 참으며 차에 탑승했다. 그리고 차는 방송국에 도착했다.


"오르페브르님 5분 후에 녹화 들어갑니다!"


오르페브르는 대기실에서 전화를 걸고 가방에 핸드폰을 넣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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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오르페브르입니다!"


오르페브르는 입장했다. 그 순간 딜도가 진동했다. 이를 깨물고 내색을 안하면서 악수를 나눴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페브르님"


오르페브르는 자리에 앉았다.


"오르페브르님 트레이너와 그의 집에서 동거를 하신다면서요?"


"네....그렇습니다 동...거하...고 있습....니다"


오르페브르는 대답을 하면서도 진동이 계속 바뀌는 탓에 식은땀이 흘렀다.


"다른 분들은 결혼을 하셧는데 동거를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준!비를 위해서! 입...니다."


진행자는 뭔가 이상함을 느꼇지만 오르페브르가 오랜만에 나온거라 긴장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동거후에는 딱히 외부 활동을 안 하시고 있으신데요? 트레이너랑 행복하신가 보군요?"


"그....렇 습....니다...."


오르페브르는 정신이 나갈지경이었다. 초인적으로 참아내는 거였지 그야말로 외줄에서 춤을 추는 기분이었다. 진행이 이어지면서 진동을 바꾸거나 멈췄다가 넣는 등 정신은 혼미해졌다.


"그리고 개선문때 말입니다 연패 준비로 엄청 싸우셨다고요?"


"네........그...............................는 잠시만 쉬어도 될까요?"


"아 네 5분만 쉬겠습니다!"


오르페브르는 대기실의 화장실로 걸어갔다. 오르페브르는 문을 잠그고 치마속을 확인했다. 기저귀라 다행이었지 완전히 기저귀 안은 엉망진창이었다. 트레이너에게 전화가 왔다.


"뭐하냐? 왜 쉬어?"


"너무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오늘 돌아오면 박아주려고 했는데 벌로 다음 전체 인터뷰까지 안 박는다"


"저!!!!!!저!!..."


전화는 끊겼다. 오르페브르는 뇌가 엉망진창이었다. 이상태로 한 달을 더 참으라고?? 그냥 도망가고 싶었다. 그렇지만 오르페브르는 이미 그의 노예였고 그가 주는 쾌락에 중독된 상태였다.


"참자 참자.... 언젠가 그는 용서해줄거야"


오르페브르는 인터뷰 내내 참으며 마무리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트레이너의 집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안 열렸다. 비밀번호는 모르고 언제나 그가 열어줬다.


"거기서 있어 짜증나니까"


오르페브르는 절망했다. 방에 들어가서 자위라도 해야하는데 꼼짝없이 현관문에서 밤을 새야했다. 참다참다 결국 오르페브르는 현관문에서 자위를 시작했다. 민가도 멀지만 밖에서 미친 여자처럼 자위를 하면서 절정을 해댔다. 짐승 같은 울음 소리를 내면서 자위를 했다. 여러차례 절정을 했지만 결국 그가 없었기에 마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절정으로 지쳐서 현관문에 기대서 옷을 흐트러진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비밀번호 0514다 현관문 다 청소하고 방에 들어가"


비밀번호는 오르페브르의 생일이었다. 오르페브르는 정신을 차리고  다리를 떨면서 청소도구로 현관을 청소하고 방에서 엎어서져서 잠들었다.


그 다음날부터 다시 조교가 시작되었다. 오르페브르는 점점 더 미쳐갔다. 쾌락은 지속인데 하나가 모잘랐다.


그리고 통합 인터뷰 겸 삼관마들의 모임 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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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미스터 시비,심볼리 루돌프 나리타 브라이언, 딥 임팩트,오르페브르,메지로 라모누,스틸 인 러브,아파파네,젠틸돈나 


세인트 라이트와 신잔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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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브르는 준비를 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라고 했다. 


오르페브르는 당황스러웠지만 방송국으로 갔다. 그러나 오르페브르는 더 고통스러웠다 자극은 없고 무난하게 진행되었지만 쾌락에 중독된 뇌와 몸은 자극을 원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오르페브르는 집으로 돌아갈려고했다.


"오랜만에 모인 삼관들의 모임이니 뒤풀이 파티를 하지"


심볼리 루돌프가 말했다.


"특별히 메지로와 심볼리가 준비한 별장에서 하루밤을 보내는거니 어떤가?"


오르페브르는 죽을 맛이었다. 자위라도 해야 풀릴거 같은데 두 가문의 제의라 거부도 못하고 따라갔다.


그리고 파티에서 오르페브르는 정신이 나갈거 같은데도 웃으며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는 자신이 제정신인지 의심할 지경이었다.


파티가 끝나고 별실에 우마무스메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고용인들은 정리를 끝내고 주안상과 다과상을 마련 후 잠자리 준비를 마친 후 저택을 나갔다. 잠옷은 심볼리와 메지로가 준비했다.


"루나 편안해"


"참나 황제가 이런 애기라는 사실을 알면 다들 난리가 나겠군"


"한심해"


"품위 없으시네요"


다들 한마디씩 했다. 그리고 화기애애 하게 현역 시절과 현재의 이야기를 했다.


"다들 밤쪽으로는 어때?"


미스터 시비가 웃으며 물어봤다. 다들 그말에 헛기침을 하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미스터랑 뜨겁게 지내고 있지 밤에 서로에게 속삭이면서 한다고"


"저는 제 트레이너와 하는데 주로 제가 상위 포지션에서 한답니다"


젠틸 돈나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했다.


"나는 정상위로 한다네"


루돌프가 말했다.


"저는 그의 손과 제 손을 묶어서 해요"


스틸 인 러브는 리본을 보며 웃었다.


"주로 일어선체로 마주보며 하고있어"


라모누가 말했다.


"저는 트레이너가 저를 뒤에서 안아주며 한답니다."


아파피네가 말했다.


"난 주로 그가 뒤에서 한다. 지배 당하는 느낌이지"


나리타 브라이언은 얼굴을 긁적였다.


"전 주로 그가 리드하는데 너무 과한거 같긴해요"


딥 임팩트가 말했다.


오르페브르는 귀에 안들어왔다 성욕에 정신이 없었다.


"오르페브르는 어떤가?"


미스터 시비가 웃으며 물어봤다.


"그가 저를 조교해요 항문도 하고 소변도 먹고 개처럼 하고 발을 햝기도 하고 딜도로 저를 괴롭히기도 하고 매달아 버리기도하고 기구에 고정시키기도 하고"


오르페브르는 그야말로 정신없이 그와의 행위들을 술술 말하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은 입을 떡 벌린체 아무 말도 못했다. 그래도 오르페브르는 눈치를 못채고 계속 말했다.


"그는 저의 주인님이고 저는 노예........어?"


오르페브르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봤다.


나리타 브라이언은 샐러드를 입에 쑤셔넣고 있었고 라모누는 차에 설탕을 계속 넣고 있고 스틸 인 러브는 리본에 힘준 나머지 리본이 끊어졌다. 젠틸 돈나는 티 스푼과 포크를 공으로 만들어서 굴리면서 쳐다봤고. 루돌프는 자신의 입에 주전자를 대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미스터 시비는 차를 마시다가 옷에 그대로 부어버렸지만 계속 입에 빈 잔을 대고 있었고 딥 임펙트와 아파피네는 서로 끌어 안고 있었다.


"어어어어어????????????????????제가 무슨??????????"


그제서야 정신이 든 이들은 기침을 하거나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좀 진정이 되고 난 후 다들 얼굴이 시뻘개져있었다.


"어 그그그런가???? 어 다들 잘하고 있네? 오르페브르가 제일 화끈하구만 하하하"


루돌프가 정리를 했지만 그녀도 얼굴이 빨간체 눈이 방황하고 있었다. 그 이후 다들 말을 못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고 오르페브르의 생활을 듣고 난 후 자신들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음날 아침 준비된 차를 타고 오르페브르는 돌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가 안아주기를 빌었다.


그는 말없이 정원만 보고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다시 가랑이가 젖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방에서 옷을 벗고 짐을 정리한 다음 무릎을 꿇었다.


"손님이 올거다."


오르페브르는 당황했다 그가 손님을 집으로 부르는 거는 처음이었다.


"지하실에서 기다려"


오르페브르는 지하실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하실로 누군가 내려왔다. 트레이너와


"아니 오빠 왜 지하실로.....!!!!!!!!!!!"


"조교는 했어 너가 하고 싶은대로해 저항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트레이너는 동생을 남겨두고 올라갔다. 오르페브르는 무릎을 꿇고 그녀를 쳐다봤다. 사진의 그녀다. 정신병동에서 회복된 모양이다. 두려웠다.


"죄송합니다 제가 과거에 한"


-짝!


그녀는 분노에 차서 사과를 하던 오르페브르의 뺨을 쳤다. 오르페브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오르페브르는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봤다. 그와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 증오와 분노에 가득찬 눈동자였다.


"네...네가......네가!!!!!!!!!!!!!!!!! 어떻게!!!!!!!!!!!!"


"죄송합니다"


"이 썅년아!!!!!!! 네가 감히 우리 오빠를!"


오르페브르는 아무말도 안하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여동생은 도구들을 꺼내서 바닦에 뿌렸다.


"내가 그 오랜 시간 참아온 증오를 돌려줄게"


오르페브르는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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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었다. 트레이너는 식사를 준비했다.


지하실 문이 열리고 여동생이 나왔다. 아래 샤워실에서 씻은건지 몸은 깨끗했다. 여동생은 말없이 식탁에 앉았다.


"오랜만이네 오빠랑 밥 먹는게..."


둘은 아무말 없이 식사를 했다.


설거지를 끝내고 둘은 정원에 기대어 앉았다.


"처음에 오빠가 오르페브르를 담당한다고 했을때 부모님은 분노하셧지 나도 엄청 실망했어 그런데 오빠의 눈은 뭔가 증오와 분노로 차분했어 언제나 그랬지 화가 나면 오히려 냉정해졌지"


동생은 오빠의 얼굴을 만졌다.


"오빠...난 그동안 잊고 지냈어 저 여자가 나한테 한 짓들을 근데 오빠가 그녀랑 동거한다는 소식에 연락도 안했지 근데 오빠가 연락을 했어 잠깐 보자고 오빠는 그 자리에서 오빠가 그녀에게 한 영상들을 보여줬어.... 내가 당했던 모든 걸 돌려주고 있었어"


트레이너는 동생의 손을 만졌다.


"오늘부로 증오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겠지만....오빠가 더 이상 나 때문에 고통 안 받으면 해 나도 이제 남자 친구랑 결혼을 앞두고 있고 우리 모두 더 이상 과거에 발목 잡히지는 않았으면 해"


트레이너는 말이 없다.


"오빠 고마워... 부모님에게는 내가 잘 말해볼게.... 다음에는 다같이 식사라도 하자.... 그리고......  그녀를 조금이나마 용서할게...오빠가 나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었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말을 끝으로 동생은 현관문을 나갔고 그는 배웅을 했다. 지하실로 가니 험하게 당한 오르페브르가 바닥에 누워서 실신해 있었다. 도구들도 난장판이었다. 그는 말없이 지하실을 치우고 오르페브르를 씻긴 다음 안아서 침대에 재워두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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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르페브르는 눈을 떠서 내려갔다. 비가 오고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정원에 서려고 했다.


"앉아 오르페브르"


오르페브르는 그를 쳐다봤다.


"여기 앉아 무릎 안 꿇어도 괜찮아"


오르페브르는 트레이너의 옆에 앉았다. 오르페브르는 비내리는 정원만 쳐다봤다.


"오르페브르 난 니가 증오스러워 내 동생에게 한짓들을 생각하면 역겹고 죽이고 싶지"


오르페브르는 땅만 쳐다봤다.


"근데................................. 왜 너를 사랑하게 된거지?"


오르페브르는 움찔했다. 그리고 천천히 그를 아래서부터 쳐다봤다. 무릎에 올라간 그의 손에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그가 복수를 천명한 다음부터 그의 얼굴을 거의 쳐다 보지 못했고 두려워서 눈을 보지 못했다. 처음으로 그의 눈을 보았다. 그는 증오가 아닌 혼란에 가득찬 눈이었다.


"처음부터 복수하려고 접근했지......근데 너가 보여주는 웃음,행동,말이 하나 하나 마음에 들어왔어 다른 모습의 소심함과 소녀같은 행동도.... 개선문을 이기고 나에게 활짝 웃으면서 입을 맞추었을때...너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깨달아 버렸지 은퇴전을 이기고 나에게 고백하려고 부른다는 걸 알았지"


오르페브르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너에게 복수를 할 수 있다고 기뻣지만 동시에 복잡했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걸 알아버렸거든 그래서 들키지 않으려고 모질게 해야했어 그리고 매일 너를 조교하고 괴롭히면서 혼란스러웠지"


오르페브르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를 쳐다봤다. 트레이너는 비가 내리는 정원에 섰다. 


"동생이............너를 용서하겠대......."


오르페브르는 울기 시작했다. 그도 울고 있었다. 오르페브르는 일어나서 그에 앞에 섰다. 둘은 정원에서 비를 맞으며 서로를 쳐다봤다.


"난 말이야..... 당신이 날 용서하길 기다리고 있어.... 나도 당신을 사랑하니까"


"오르페브르.............아직 완전하게 용서 할 수는 없을거야...... 그렇지만....다시 함께할까?"


오르페브르는 대답 대신 그에게 키스를 했다. 둘은 비내리는 정원에서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정말 사랑이 가득찬 몇일을 보냈다.


오르페브르는 다시 옷을 입고 생활했다. 그러나 그동안 못했던 사랑을 표현하듯 짐승처럼 하느라 나중에는 둘 다 옷을 안 입었다. 트레이너는 아직도 증오를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지만 오르페브르를 보며 웃었고 오르페브르는 그를 쳐다보며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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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후 오르페브르의 집에서 오르페브르는 과거의 일들과 그가 한일을 전부 말했다. 오르페브르의 부모는 그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오르페브르는 트레이너의 부모에게 사죄를 했다. 부모는 오르페브르의 뺨을 때린 후 동생이 용서를 했으니 우리도 조금은 용서하겠다며 말을 아꼇다.


오르페브르의 부모와 오르페브르는 상견례 자리에서 트레이너의 부모와 여동생에게 사죄를 했다. 여동생과 부모님은 완전히 용서를 안하겠지만 진심을 보겠다면서 말을 아꼇다.


그리고 오르페브르와 트레이너의 결혼이 발표되었다. 대중들은 정말 오래도 걸렸다는 반응이었다. 그들의 진짜 이유를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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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후 결혼식


오르페브르는 대기실에서 트레이너의 여동생을 보고 있었다.


"하.....너가 새언니라니.... 짜증난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날 나도 너에게 분풀이는 많이 했으니 더이상 말은 안할게 오빠한테는 그날 일들은 말 안했지?"


"네....그걸...어떻게...."


오르페브르와 동생은 서로 뻘쭘하게 쳐다봤다. 그날 여동생이 복수한날 지하실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트레이너가 정신병원에 있었다고 했는데요...."


"오빠가? 참나.... 정신과 다녔어.... 너가 트레센 들어가고는 니년 보기 싫어서 아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그리고 니가 은퇴하고 나서야 돌아왔어"


"그러시군요...."


"잘들어 난 널 100% 용서 안했어 가슴 깊이 증오를 담아두고 있지 그러니까 오빠를 사랑한다면 잘해야 할거야 내 증오는 영원할테니까"


"알겠습니다"


"에휴...... 시간이다 난 갈게 식장에 있어야지"


여동생은 대기실을 나갔다. 그리고 그가 들어왔다.


"뭐래?"


"별말 안했어요"


"다리 벌려"


오르페브르는 다리를 벌렸다.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의 팬티에 손을 넣었다.


"와....진짜 심하다 맨날 이정도면 탈수 안오냐?"


"그래서 항상 기저귀나 생리대를...."


"내가 조교하기는 했다만 좀 심하다.... "


오르페브르는 매일 젖어서 지내고 있었다.


"식장에서 안 흐르게 조심해라 일단은 괜찮겠지만 안 되겠으면 기저귀도 갈고"


그리고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에게 입을 맞추고 나갔다. 오르페브르는 얼굴을 붉히고 식장으로 갔다.


식장에는 트레이너가 서있고 여동생은 옆에서 반은 짜증난다는 표정을 그의 부모는 복잡한 표정이었다.


오르페브르는 아버지와 팔짱을 끼고 나아갔다.


"오르페브르 항상 사죄하며 살거라 그래야 너와 그가 행복할거니까"


"네 아빠"


오르페브르는 식장의 끝에서 그와 손을 잡고 결혼식을 했다. 골드쉽과 윈 바리아시옹은 짜증난다는 표정이었다.


다른 이들은 웃으며 축복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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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어느 섬


오르페브르와 트레이너는 해변에 앉아 서로에게 기대었다.


"당신과 이런 곳에서 첫 경험을 하고 싶었어요"


"진짜 소녀긴 했구나"


오르페브르는 말없이 그의 팔을 잡았다.


"그럼 여기서 허니문을 보내면 되겠네!"


트레이너는 오르페브르를 번쩍 들고 집으로 걸어갔다. 신혼 여행으로 온 곳이라 조용하고 좋았다.


오르페브르는 부끄러워 하면서 그에 품에 얼굴을 묻었다.


"사랑해요 당신"


"나도 사랑해"


둘은 달빛과 별빛 조명 아래에서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훗날 아이들이 둘의 소리가 너무 크다고 핀잔을 듣거나 지하실이 들켜서 소동이 나는건 먼 미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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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테러로 그만둔 트레이너 스토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10명 쓰기 ㅈ같아서 던지고 그냥 독립 스토리로 만듬


다음은 오페라 오로 생각은 하는데... 다른 애들 추천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