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 토쇼 

-응? 여친으로든 부인으로든 힘들다고 인터뷰 하지 않았냐?
-강제뾰이.
-엑; 하긴 우마무스메 힘을 어떻게 이기냐;
-그래도 잘 지내고는 있나봐....
-저번에 눈오는데 가기 싫다고 떼써서 남편을 눈사람으로 만들었지만.....

에이신 플래시

-계획적이라매 근데 왜 은퇴하자마자 뾰이를 한거야? 졸업 후가 본방이라더니;
-뾰이 앞에선 계획이고 나발이고 다 제낀다 뭐 이런거 아닐까?
-팔코 연애코치 할 형편이 안 되는구먼;
-최근에 좀 우울해 보이던데
-아......... 축구 때문임.
-술주정이 고약해. 마시면 계획이고 나발이고 독일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아 기억났어 Stärke liegt nicht in der Verteidigung, sondern im Angriff... 어 이거 잠만;;

골드 시티


-전~혀 안 이상해. 오히려 왜 결혼 안하나 의심까지 들었다니깐.
-시티가 아마 현역 1년때부터 기숙사를 나왔으니 그때부터 동거했을 거야....
-뾰이 시점도 그쯤이겠지?
-촬영 시간에 그만좀 늦어!!! 11시 촬영인데 왜 1시에 오는거야!!!!!!!
-에헤이 여전히 늦잠이구먼 이유는... 짐작가네.

티엠 오페라 오

-왜 이 광대 양반이 정상인 연애를 한걸까.... 
-트레센 3대 미스터리 중 하나일걸.. 졸업-연애-결혼 밟은 얼마 안되는 희귀 인물.
-그 코 큰 트레이너 양반은 여전하더라. 그래도 뭐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광대짓은 여전해. 아주 그냥 천직인가봐. 이번에 아들 유치원에서 연극 한다는데
-아들 안 울면 다행이려나
-아들도 똑같아. 멋지다고 좋아하던데?

어드마이어 베가

-푹신병ㅈ....
-어ㅓ허 말조심. 그냥 푹신푹신한거 좋아하는거야
-그런 양반이 맨날 다른 기숙사 침대에 누워서 푹신평가를 하냐?
-아마 뾰이도 침대가 푹신하지 않으면 하지 않았을 거야...
-그럼 킹 사이즈 최고급 침대 산 그날이겠네. 더비 이후.
-에혀 여기도 글렀구먼
-여전히 푹신한 걸 찾고 있어. 최근에는 딸 머리칼이 푹신하다며 좋아하는거 같던데....

사토노 크라운

-밀어붙이는 거에 약해.
-매번 트레이너가 끌려가는거 같더니 의외로 제일 안 그럴거 같은 양반이 고백때 리드했었지.
-건물 위에서 단독으로 드론 조명까지 켜진 상태에서 청혼했었지. 물론 금방 주도권을 빼았겼지만. 
-독점욕+브레이크 해제가 좀 있는거 같던데 의외로 약하다니깐?
-홍콩 바즈 원정 갔다 온 이후에 담당 트레이너 눈을 좀 피하던데 설마...
-그거구먼..........진짜 홍콩 갔네;

슈퍼 크릭


-............ 상식 파괴자, 그거 말고는 할 말 없어. 진짜로.
-어느 신부가 신랑을 애기 들듯이 들고 결혼식에서 퇴장하냐고.....
-응애에요...라고 했었지 분명... 할말을 말자...
-정작 자식들 보살피면서도 남편한테 그러는 거 같던데?
-남편분 유아퇴행 되는거 아닌가 몰라;
-저번에 보니깐 젖꼭지에 젖병 들고 출근했어

에어 그루브

-남편을 엉덩이로 깔고 살아.
-하도 얼간이라 해서 그런지 딸이 얼간아 라고 남편한테 말한다는데
-가정교육이 글렀어..... 그래도 예절 교육은 어느 정도 잘되었다만;;;;
-근데 그와중에 애들은 또 많이 낳았다? 벌써 5명째야.
-여제의 지팡이 답구먼;

사쿠라 바쿠신 오

-바보라서 연애도 단순하게 갈 줄 알았는데 말이지... 담당 트레이너를 미팅에서 자연스래 호텔로 데리고 가서....
-사실 아이큐 150 이상 아닐까 머리 그 금띠 그건 지능봉인구고
-일리가 있어 일리가..... 그렇지 않고서야 첫 뾰이후 바로 임신을....
-스프린터답게 여전히 빨라, 근데 뾰이 때도 빨리 간다고 한탄하던데;
-스태미나 부족이구먼;

타마모 크로스

-츳코미역이 어째서 동기중 2번째로 일찍 결혼한걸까?
-오구리가 츳코미를 넣는 모습을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
-본인도 부끄러워선지 아무 말도 안하더라. 뭐 행복하면 그만 아닐까?
-세명 째라지 아마? 매번 밤에는 본인이 주도권 잡고 있는거 같아. 뭐 이쪽은 의외로 약해서 말 몇마디면 포지션 변경이라고 한다만;
-간사이 소울 가르친다고 애들한테 이상한 언어 교육을 시키고 있어....

메지로 브라이트

-읭? 그 호와와가? 메지로 중 가장 빨리?????
-맨날 호와와호와와 하더니 이런데서는 무슨 F1 포뮬라야 아주그냥;;;;
-밤 시간이 너무 길다고 남편분이 최근에 하소연 하더라. 정력제 처방은 해줬다만.... 오래는 못가겠네.
-최근에 카카오 나무 수확을 또 했다네. 이젠 나무 한 그루가 아니라 아예 농장 수준으로 심었어...

하루 우라라

-순수해.....
-너무나도 순수해서 눈이 부시다....
-우라라 T가 청혼할 때도 결혼이 좋은거니 하자고 하는것도 참;
-결혼식때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닌것도 귀엽긴 했다만;
-뾰이가 뭔지도 모르는거 아닐까;;;?
-일리가 있어 일리가..... 그렇지 않고서야 아직도 자식이 없을 리가....

스마트 팔콘

-연애허접
-스카이보다 더한 허접. 그 이상 뭐라 할 말 없음.
-밸런타인 우정 초코 보고 하루종일 못움직이는거 보면 할 말 다했지.
-고백도 못했다는데
-손 잡는 모습 봤는데? 하긴 뭐 친구관계로 잡은 거일 가능성 100%야.
-NTR 당하기 전에 정신차려야 할건데...

위닝 티켓

-너무 울어.... 눈물샘이 폭포야 폭포...
-ㄹㅇ로;;; 애기보다 더 우는거 같다니깐?? 아니 백퍼 더 울거야, 신생아실의 울음소리를 덮었은 전설은 유명하니깐.
-매일 밤마다 울음소리가 들려와서 못살겠어......
-음? 뾰이때도 우는거임?????? 아니 거기에 감동받을 요소가 어디에...?
-글쎄다;;; 아무튼 우는 성격은 여전해; 눈물샘은 나이들며 더 발전한거 같고;

비르시나

-2와의 악연은 결혼 후에도 계속된다지...
-2번의 뾰이만에 임신했고, 결혼식장 인원이 222명이었고, 쌍둥이를 낳았고, 뭐 기타등등...
-본인은 정작 그래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거 같으니 다행이네 뭐;
-식장에 젠틸돈나가 애들하고 왔을 때, 자기 애들이 젠틸돈나 애들을 뛰어넘을거라 했던건;;; 에혀...
-될거 같냐?
-글쎄? 근데 최근에 비르시나 아들이 젠틸돈나 딸 좋아하는거 같던데;
-에헤이 글렀구먼 이거

니시노 플라워

-안컸어......어떻게 결혼 후에 큰 키가 15cm냐????
-남편분.... 매번 산부인과 갈때마다 고생했겠네;;;;;; 저번엔 경찰이랑 한동안 실랑이 했다는데;
-옆에서 보면 완전 딸과 아빠라니깐. 덕분에 남편분은 미칠거 같다지만;
-벌써 애만 6명째야;;; 남편분 당분간 또 고생하시겠네;; 
-스카이가 플라워 임신후 플라워 T를 한동안 노려봤다는 얘기도 있어
-NTR인가? 


-메이쇼 도토

-이쪽도 비르시나 못지않게... 아니 그거보다 더한 2의 저주가.....
-쌍둥이랑 2회 뾰이 임신은 기본 옵션이요 모든 생황 숫자 개념에 2가 있어;;;;;
-이정도면 세상이 억까하고 있는거 아닐까
-틀림없어....... 본인은 이미 포기하고 오히려 밤생활에 집중하는거 같다만.....
-다른 사람들은 다 반기는데, 티엠네 남편은 좋은 표정을 짓지를 않지;;;
-딸들도 마찬가지야.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한다는데?
-유전자에 새겨진 복수의 외침....!


(2탄이 인기가 좋길래 3탄도 만들어봄. 4탄은.... 무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