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이던 또레나의 말딸유치원 원장이던 친구의 딸인 탑로드

근데 어느날 친구가 사고로 갑작스레 죽고, 그런 탑로드를 양녀(신고는 안함)로 데리고 들어오게 되는거임

탑로드가 자라서 자기가 일하던 트레센에 입학하고 본격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육이 폭발해버리는거지

지금까진 가벼운 스킨쉽이었다면, 발육이 좋아짐에 따라 별거 아닌걸로도 흠칫하는거지

설욕의 국화상 이후 더욱 성숙해진 탑로드, 그런 탑로드를 보자 위험한 감정을 느끼는데, 탑로드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또레나의 이성을 파괴시킬만한 교태를 부리는거지

그러다가 어느 여름날, 트레이닝을 잔뜩하고 난 뒤 트네이너실에서 서로의 체취에 발정나버린 탑로드가 아저씨, 나 이상해 하면서 얽혀오고 결국 넘어선 안되는 선을..........



가지고 줄타기하는 괴문서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