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픽업 첫날인데 관련 글 몇개는 올라올 줄 알았는데 전부 챔미 이야기에 길쭉이 이야기로 도배. 
이제까지 관심 밖이었던 애들도 다들 1착 포즈하고 고유기 연출 정도는 올려줬었는데 
아에 언급 조차 없다니.  

근데 내가 봐도 고유기 연출 저게 뭐냐. 
하다 못해 바로 전 잉잉이도 산데비스 느낌이라 포스는 있었는데. 
화려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하다 못해 개그성인 것도 아니고 
이름에 따른 연출이라고 할 순 있겠다만 애매하다 애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