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트랩 オフサイドトラップ

침묵의 일요일, 사일런스 스즈카 대신 골을 처음 통과한 경주마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는 인터뷰가 발굴되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지만
사실은 이 모든 게 억까였던 비운의 경주마
3번의 굴건염에도 굴하지 않고 8세가 되어 따낸 첫 G1 타이틀이 빛난다



닛포 테이오 ニッポーテイオー

심볼리 크리스 에스가 '칠흑의 제왕', 토카이 테이오가 '제왕'이라면
닛포 테이오는 '마일의 제왕'

야스다 기념과 마일 챔피언십은 물론 천황상 가을까지 제패하며
후대의 야마닌 제퍼 등이 중거리 G1에도 도전하게 된 계기
1987년 천황상 가을에서 도주로 승리한 전적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2023년까지도 이 경기에서 도주로 승리한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