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반말이나 카드 던지는 건 고사하고 초면인데 아무렇지 않게 애인 소개나 해봐라 하는 놈이나 어느 정당 지지하냐고 물어보는 넘들 진짜 대답해주기 ㅈㄴ 싫은데 대답 안하면 앵무새 마냥 계속 물어본 ㅋㅋㅋㅋ

 요즘은 이게 586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인가 싶을 정도임

그런 부류를 일주일에 두 번정도 만나는 중인 데 마쀼이 슬슬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라서 정중하게 다이쪼개고 싶음

말딸이야기)

내 아내임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