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나 비서님 당신 혹시 우마무스메인가요?


엣? 어떻게 아셨나요?


아  왜 하필 우마무스메지 로봇이나 사이보그도 좋은데 아 죄송합니다.


하면서 기억 소거 당했는데 이후 타즈나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고 보면 멀리 가는 그런 트레이너 때문에 타즈나의 정체를 의심해하는 우마무스메나 트레이너들이 늘어나는거 보고싶다


정작 트레이너는 이상하게 타즈나만 보면 심장이 빨리뛰어서 피한다는데 이게 공포인지 사랑인지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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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타키온의 육체와 정신이 어려지는약 먹였다가 그 트레이너가 스테미나가 이상할 정도로 높은 히토미미 꼬맹이가 되어서 이사장도 데려가서 놀고 수많은 중등부 우마무스메들이랑 같이 놀다가 사태가 걷잡을수 없이 커지는이야기도 좋지.


근데 이사장도 오랫만에 즐겁게 놀았다고 하고 휩쓸린 우마무스메들도 즐거웠다고 다들 동심을 되찾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