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필로 위너 ニホンピロウイナー

G1 개수도 적고 해외 원정은 꿈도 못 꿨던 시기의 G1 3승마
"마일의 황제"이자 타이키 셔틀 이전의 원조 최강 마일러
마일이라면 루돌프마저 쳐바를 수 있다고 평가받은 경주마

역대 야스다 기념 최저 배당인 1.1배를 만들어낸 주인공이자
1985년에는 야스다 기념과 마일CS를 이기며 춘추 마일 제패
시대가 시대인지라 G1 수는 적지만 정말 강했던 마일러

니혼 필로 위너 - 타이키 셔틀 - 그랑 알레그리아 사이에서
본토에서는 늘 갈드컵이 열리는 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