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바리-G1에서의 역대급 동기 때문에 이리 채이고 저리 채여서 G1 못이긴거 땜에 절망감+무력감 심함. 이 와중에 멘탈케어해주던 트레이너마저 계약종료 되니 G1 꼭 따올테니 떠나지 말라고 애원할듯?


마짱-툭하면 잊혀지는 바람에 유일하게 본인 인식&기억하는 담당트레이너는 절대 안놀고 계속 붙어있을 듯 하다. 무슨 수를 쓰는 한이 있더라도;


스카이-재능 넘치는 동기들 사이에서 그래도 서로 전략 짜고 수다도 떨고 클래식 2관도 따는 등 여러모로 노력하고 같이 있단 추억 때문에라도, 본인을 여기싸지 이끌어준 트레이너가 계약종료인거 가지고 평소 가지던 여유로운 모습 버리고 바로 본모습으로 떠나지 말라 함


라이스-이겨도 욕먹고 지면 지는대로 욕먹어서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와중에 트레이너의 멘탈 케어도 받고 트레이너를 정신적 지주로서 본인이 그동안 버텨왔던 만큼 본인이 못난애라서 미안하다며 떠나지 말라 할듯;


이외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