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케이드는 잘 나가고 있는 편이고

우리도 세가 없으면, 가뜩이나 부족한 피규어나 굿즈항목 반갈죽 됨


사이게에서 굿즈로 상품을 따로 내놓지 않으니까 IP 판권을 할당받는 각 회사들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형태가 되는데, 이중 대부분을 세가 게임센터에서 소화시켜 줌



인천에도 있는 호화리조트 겸 호텔인 파라다이스 시티도 세가 사미가 본체로 알고 있고


이제는 서버설비 대여 같은거로 나름 벌고 있으니

굳이 매년 트렌드 따라가야하는 게임에서 발뺀것이 욕도 덜먹고

빠칭코땜에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애증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평생 1인자 못할게 보이니 좀 추하게 빠지긴 했어도 지금은 꽤나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