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라피리라 뭐시기 웨이 자시기 하면서 정신사납게 쏘다니고 빤짝거리는 액세서리 덕지덕지 바르고 다니다가 자기 트레이너랑 결혼하고 살짝 염색물 빠진 머리 포니테일로 묶은다음 검소한 옷에 포대기로 애기 싸고 둥가둥가하는 모습 상상하면 예전 모습이랑 매치가 안되서 웃기고 사랑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