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격적으로 경마 보기 시작한게 21년 암말 클래식부터였는데

그때도 암말 클래식 나눠가졌던 3마리중 

한마리는 골절로 조기은퇴, 남은 한마리는 흐지부지 되고, 소다시 혼자 남자서 오르락 내리락 했었거든


근대 22년 숫말 클래식도

한마리는 요절, 한마리 흐지부지, 남은 한마리 혼자 클래식마의 이름을 지키고 있고


23년 숫말 클래식도 저게 뭔꼬라지냐고 말이 나오고 있으니






리버티 아일랜드처럼 암말 삼관마 찍고 최종보스 이퀴녹스한테 도전장 내밀었다가 깨지는거는 괜찮은데

오늘 두레차처럼 개같이 꼬라박히는거 보니까 엄청 힘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