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틸돈나랑 라이트헬로의  트레이너를 둘러싼 사랑의 전쟁이 보고싶다


젠틸돈나를 담당하는  트레이너는 오늘도 젠틸돈나를 보며 저힘은 고릴라로 비유하는게 아니라 뭔가 다른걸로 불러야하지 않을까?  저 애랑 결혼하는 남자는 불쌍할거 같아 하다가 그러던중 그랜드 라이브 의 기획자 라이트헬로와 만나게 되고 잘은 모르겠지만 일은 안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꺼내는 트레이너


그러다가 혼술하다가 헬로와 만나서 술을 마시고 분명 그랜드 라이브 기획을 하는데 어째 데이트가 되어가고, 이후


트레이너가 어 잠깐 나 헬로씨 부모님까지 보고왔고, 그때 술취해서 제대로 못들었지만 우리딸이 드디어 남편을 데려왔구나 를 깨닫고 어? 나 헬로씨의 남친인가? 물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던어느날 젠틸돈나가 자기와 결혼하자는 혼인 신고서를 들고 오는데 바로 보고 눈이 떨리고 이후 젠틸돈나야 미안하지만 나는 너와 결혼하고 싶지 않단다 하고 피하려다가  트레이너실의 바닥이 무너지고 이후 일단 노후화 되었다면서 나오려는데 젠틸돈나가 트레이너를 자신의 남편으로 만들겠다면서 트레이너를누르다가 아아아악!하면서 골절을 당하는데


이거 사랑의 전쟁이 아니라  젠틸돈나 얀데레 각성의 시작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