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한 근 사서 양념에 반나절 숙성시킨 다음 구워냄
당근밥을 어떻게 참아 ㅋㅋ
아무 생각없이 레시피대로 했더니 밥이 너무 많아졌다.
절반정도 덜어냄
남은건 내일의 내가 먹겠지 뭐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서 따로 담아둠
레시피대로 했는데 원본 영상처럼 뿌릴 정도로 소스가 안나오는데?
큰술 잴 계량숟가락 없어서 대충 밥숟가락으로 계량하긴 했는데 내 잘못은 아닌듯함
맛은 양념된 수육을 구워낸거라 없을 수가 없었고
당근이 내부는 살아있고 겉은 말랑해서 겉촉속딱인 리버스 가로쉬 됐는데 맛은 있었음
끝부분은 너무 말랑해서 못 서길래 한 마디정도 잘라내서 아쉬운대로 따로 세워줌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