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미 전날에 챔미 무관하고 웨이 천장 치는 꿈꾸다가
악몽에서 깰 때 느껴지는 좆같은 느낌들면서 딱 꿈에서 깼었는데
그 때 맨 먼저 들었던 생각은
1. 와 이제 하다하다 말딸 꿈을 꾸네... 나란 새끼 진짜 개 씹말창이 됬구나
2. 이번 챔미 본선 승률 80% 나와서 드디어 좆같았던 3연 무관 끊을 찬스인데
하필 꿈을 꿔도 머 저런 재수없는 꿈을 꾸냐 기분 좆같네 시발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 다음날 진짜 챔미 3등딱
그 다다음날 웨이 천장
알고보니 예지몽이었노 개같은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