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미래를 위해서 먼 타국의 말딸 전문 트레이닝 센터에 입학보내고

데뷔하자마자 대회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에 입꼬리 올라가고 있었는데

대형견 수준으로 자기 또레나를 안으려 달려드는 모습이 이슈가 됐을때의 셔틀의 부모 모습이 궁금해진다


1. 미국산 특효약인 더블배럴샷건을 준비한다

2. 히토미미는 우마무스메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그냥 체념한다

3. 애초에 트레이너는 담당 우마무스메의 미래의 남편이 되어주는건 상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