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꼴리네 ㅋㅋㅋㅋㅋ

주니어때 트레이너랑 술 약속 잡아놓고 좆맛을 못잊어 전남친 손에 이끌려 이틀동안 모텔에서 뾰이만 하고 가볍게 버려진 다음 클1월 후반에 초췌한 몰골로 트레이너랑 한잔 땡기는 헬로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는 타즈나 이사장 빼고 처음으로 만나는 성인 여성이라 풋풋한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데 헬로는 이미 쾌락과 버림받는 생활에 익숙해져 반응이 건조하고 술 없인 못 사는 생활을 하는 거임ㅋㅋㅋㅋ

결국 트레이너는 그렇기 3년간 프로젝트 같이하고 술만 깔짝인 다음 작별하고 몇 달뒤 헬로 엉덩이 움켜쥔체 모텔로 들어가는 금태양 보면서 괜히 울분을 삭히고 집에서 딸이나 잡으려는데 은근슬쩍 사토노가 와서 물리적으로 위로해주고 사토노가 육딜도가 되는 거임 ㄷㄷ

사실 이 모든 건 헬로와 트레이너를 갈라내려는 사토이모의 계획이라고 하면 너무 잔혹하니 그냥  서로 갈길 갔다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