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때 폐렴으로 입원해서 고생했는데

퇴원할 때 즈음 피를 뽑아야했음

수습 간호사가 왔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시발 주사를 여찌르고 저찌르고 몇번을 찌르는거임

어린 마음에 놀라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엉엉 울었음

그게 트라우마가 되버림

좆같은새끼 소독안한 주사맞고 파상풍걸려서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