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어쩌네 내 흥미대로니 어쩌니 하면서 늦은밤 맨날 싸돌아 다니고 비맞고 다니고 이남자 저남자랑 눈웃음 지으면서 이야기 하고 다님ㅋㅋㅋ

당연히 트레이너는 저러고 아무렇지 않게 다른 남자랑 자고 오겠지? 라는 질투심이랑 그 나잇대 여자애면 당연하지 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이빠이인 생활을 함

그러던 어느날 말 없이 트레이너 자췻방에 젖은 몸으로 와서 좀 씻고갈게 라고 말하고 조용히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를 반쯤만 말리고 풀어해친 다음 트레이너의 방에 조용히 들어가

혼자 고민하다가 심장이 터지려던 트레이너는 현타가 와서 쓰게 웃은 다음 자려는데 순간 시비가 옆에 몸을 밀착시키고

"내가 다른 남자와 떠들거나 혼자 나갈때마다 조마조마했지? 혹시 다른 남자랑 자거나 트레이너를 버릴까봐?"

이러다가 남친셔트 아랫 단추를 하나 둘 풀른 다음 와이셔츠 안에 트레이너를 끌어들이면서

"나.. 아직 남자를 몰라..." 라고 고백해

트레이너가 당황하자 조금 버벅이더니 "나, 아직 처녀라고" 하면서 트레이너의 손을 아랫배 쪽으로 옮기자 트레이너는 기어코 미쳐서 손대버림 ㅋㅋㅋ

그리고 이게 사실은 엄마에게 전수받은 트레이너 뻑가게 만드는 플러팅 기술이라면서 트레이너 아이 쓰다듬으면서 트레센 귀빈석에 앉아 있는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