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마들은 아무래도 벌어온 돈도 많고 종마로도 돈 오지게 뽑기 때문에 마주들이 그렇게 아쉬운게 없음. 그래서 오타쿠와는 거리가 먼 


당장 오르페브르 마주만 봐도 ”씨발 우리 말 씹 아싸 찐따 히키코모리 아니라고! 루돌프처럼 좀 위엄있게 디자인해라!“ 이런식으로 외압 넣어서 실장 늦어짐


물론 ”그냥 알아서 해주쇼“ 하고 오타쿠 전문가들에게 오마카세 하고 해서 디자인 기깔나게 뽑힌 가슴사이즈 99 순종적 현모양처 메이쇼 도토같은 사례도 있지만


중요한건 ”잔디마의 경우 마주의 취향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거임.


그에 비해 더트마는 상금도 작고 교배 수요도 작고 돈이 그렇게 많이 벌리는곳이 아니라 우마무스메로 버는 돈도 소둥함


그래서 ”돈만 주면 돼지로 만들던 배게영업 지하돌로 만들던 알빠노?“ 이런 마인드가 많음


그래서 오타쿠 전문가들의 취향 그대로 실장되니 디자인이 기깔나게 뽑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