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디마에 비해 종마로서의 가치가 낮음


2. 시작부터 더트로 데뷔하는 놈들 수는 매우 적음. 보통 잔디 성적 좆박으니 더트로 튀는 경우가 대부분.


3. 더트 자체가 상금이 매우 짬. 가장 큰 더트 경기 상금이 1억쯤인데,

    잔디는 주니어 시즌 3인방(한신JF, 아사히배FS, 호프풀S) 빼면 기본 1.3억엔은 깔고 들어감


실감이 안난다면, 더트 경기 중 가장 상금이 높은 페브러리S 상금이 1.2억인데,

이거보다 1착 상금 낮은 잔디 G1 레이스는 암말 전용 레이스인 추화상(1억), 엘리자베스 여왕배(1.15억) 2개뿐임






짧게 말하면


1. 더트 레이스 상금이 다들 너무 짜

2. 더트 입문자들이 잔디에 비해 매우 적음

3. 종마로서의 인기도 낮아서 은퇴 or 종마 메리트도 딸림

4. 따라서 자연히 오래 뛰는 할배들이 많음


심한 경우는 더트 중에서도 최약체인 고치 쪽이었나? 그걸 감안해도

10살도 넘긴 놈들이 더트 레이스 뛰는 경우도 있었음

그 정도로 더트마는 찐으로 상금 1엔이라도 더 버는게 효도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