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m와 도쿄 2400m에서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다


신의상 아그네스 타키온은 효과량이 큰 중거리 특화 스킬이 많고


뒤방과 정면승부, 녹색 스킬 2종류 등 범용성이 높은 스킬도 다수 소지하고 있다.


나카야마 2000m, 도쿄 2000m, 도쿄 2400m를 중심으로 챔미와 말오스 어느 쪾이든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이다.




하지만, 2000m에선 피험체관찰 (우마마니아)의 속도업 효과가 옅고, 2400m에선 진화해도 효과가 없다는 조금 어긋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약점.


진화 스킬 2종류를 다 활용할 수 있는 티어픽 상위 캐릭터와 비교하면, 무조건 평가가 한 단계 떨어진다.



신의상 아그네스 타키온은 계승판 고유 스킬이 도주, 선행의 종반 범용 스킬이 되기 때문에


애호가, 뒤방 등 흰딱으로 만들면 편리한 스킬도 많이 가지고 있다.


본인을 에이스로 운영하는 것보다 중거리 도주, 선행에 맞춘 부모나 조부모로서 계승하는 쪽이 강할 것이다.


적성 A가 합계 3종류라서 적고, 마일 적성 D라서 폭넓은 로테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점도 계승 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모노클 아그네스 타키온의 강한 점



1. 일부 코스에서 유사 가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스킬 보유.


2. 피험체관찰로 아군과 같이 속도업이 가능


3. 광속을 넘는 입자가 종반접속률이 높아서 우수함


4. 뒤방 / 선행 코너 / 녹딱 2종류 등 흰딱 스킬도 강력


5. 성장률이 스피드 파워 지능으로 육성하기 쉬운 배분



1.1 신의상 아그네스 타키온은 종반 최종 코너에서 발동하는 속도업 고유를 가지고 있고, 중거리라면 효과가 현재속도업을 강화시킨다.


기본적으로 오차 레벨의 강화지만 도쿄 2000m와 도쿄 2400m처럼 최종 코너 부근부터 종반이 시작되는 코스라면 서브 가속처럼 사용할 수 있기에 꽤나 유용하다.



-> 그렇지만 효과 시간이 짦기에 총합 평가는 보통 종반 속도 고유보다 조금 강한 정도. 가속 성능도 그렇게까지는 높지 않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



2.2 피험체관찰로 아군과 같이 속도업 가능.


-> 진화 스킬 피험체관찰(우마마니아)는 중거리 2000m의 경우에만 효과량이 상승한다. 게다가 다른 아군 말딸에게 흰딱 속도 1개만큼의 속도업을 나눠준다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초반에서 최속으로 발동한 경우 이외엔 위치잡기에 도움되기 때문에 아군의 보조도 가능하다. 후술의 난점을 무시하면 꽤나 우수하다.



3.3 광속을 넘는 입자가 접속률이 높아서 우수


-> 다른 한 가지의 진화 스킬, 광속을 넘는 입자 (유성광저)는 중반 끝무렵에 발동하는 스고쿠 속도 증가로, 중거리 레이스라면 효과가 모노스고쿠 급으로 강화된다.


운에 따라서는 종반 접속을 노릴 수 있고 순위 조건도 괜찮기 때문에, 솔직히 사용하기 쉬운 강한 스킬이라고 말할 수 있다.



4.4 신의상 아그네스 타키온은 뒤방, 정면승부와 같은 서브 가속을 비롯하여, 선행 코너와 터다지기 트리거에 도움이 되는 근자감과 연구심을 소지하고 있다.


흰딱 스킬에 관해서는 무척이나 충실하고, 인자 계승에서 스킬을 줍기 어려운 초심자라도 육성하기 쉽다.



5.5 성장 보너스 스피드 14% 파워 8% 지능 8%






모노클 아그네스 타키온의 약점


1. 용도가 좁기 때문에 2000m 요원으로서는 수키온과 경합


2. 최속 발동 피험체관찰은 중거리 2000m라면 약하다


3. 중거리 2200m 이상이라면 피험체관찰이 썪는다




1.1 제성능을 낼 수 있는 중거리 2000m에선 신의상 타키온보다 수영복 타키온 쪽이 강력하다는 것도 난점이다.


수영복과 신의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 수영복 쪽이 채용우선도가 높아지기에, 더욱 더 나올 자리가 줄어든다.



2.2 최속발동 피험체관찰은 2000m라면 약하다.


           초반 발동시의 효과, 중반 발동시의 효과


2000m        세모                 동그라미


2200m     이중 동그라미       동그라미


2400m     이중 동그라미       동그라미



피험체관찰은 높은 확률로 스타트 직후에 발동하며, 레이스 구조를 무시하고 초반부터 크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게 강한 스킬이다.


하지만 중거리 2000m라면 초반 가속 중에 속도를 올리기 쉽기 떄문에 효과가 옅고, 아군에게 속도업을 나눠주는 효과도 커다란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중거리 2000m 경우, 초반 최속에서 나가는 것보다 오히려 중반 무렵에서 나가는 게 강하다.



2200m 이외라면 초반에 나와도 유효 활용이 가능하지만, 그 경우 우마마니아에서 피험체관찰에 진화시키는 메리트가 아예 없어진다. 


실질적으로 진화 스킬 하나로 달릴 필요가 있어지고, 다른 우마무스메에 대해서 불리함을 얻기 쉬워지는 것도 난점이다.




모노클 아그네스 타키온의 육성론


육성 시나리오는 UAF를 추천, 6월에 신시나리오가 실장을 해도 UAF 우선이 기본?


중거리 선행 에이스 특화로서 육성


2400m는 스피드2 스태1 근성1 지능1을 추천


내구력 온존 대책으로 1200까지 늘릴 필요 있음


UAF는 마일 중거리 중심으로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신의상 타키온 육성은 신시나리오 실장 이후에도 UAF가 기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신의상 아그네스 타키온의 육성은 중거리 선행 특화를 추천. 적성적으로는 장거리나 선입도 일단 운용이 가능하지만


유효한 진화 스킬이 썪기 때문에, 정말로 소지 캐릭터가 부족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중거리 선행으로만 키우자.




스태미나는 채용 거리에 맞춰서 조정한다.



모노클 타키온은 중거리지가 주전장이 되기 때문에 중거리는 레이스 환경에 따라 목표 스테이터스가 변화하기 쉽다


양마장 2200m 이하라면 근성 편성으로 화력을 중시하고, 중마장과 2400m처럼 스태미나 소비가 심한 조건이라면 스태미나 1200 이상을 노리면서 금회복을 습득하자.


스태미나 승부의 화력을 높이기 위한 경우와 내구력 온존이 나오지 않기 위한 경우엔 2200m라도 스태미나 1200까지 늘려도 OK.






스피2 스태1 근성1 지능1 친구1의 밸런스로 육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