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오산

은은한 벌꿀향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생산량이 적어 가격대가 아주 높게 책정되어 있다.


맥퀸산

테이오가 자연산 단맛이라면 맥퀸은 인공적인 단맛이 아주 강하다. 극강의 단맛러버 중엔 디저트와 함께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오구리산

아주 묵직한 맛이 일품. 생산량도 많아 매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잘 팔리는 마유주계의 베스트셀러


비와산

강렬한 바나나향이 잘 발효되어 있다. 논알코올로 가공한 마유주는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라이스산

톡 쏘는 게 특징인 라이스산 마유주는 막걸리에 가까운 맛이다. 과다하게 음용할 경우 배가 찌를 듯이 아플 수 있다는 게 주의 포인트.


브라이언산

마유주 중에서도 깊은 맛을 자랑해 고기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떤 종류든 고기 요리와 잘 어울려 음식점에서 잘 팔리고 있다.


타키온산

처음엔 달디단 홍차 맛으로 시작해 끝은 은은한 가루약 맛이 살짝 쌉쌀하게 마무리 지어 밸런스를 잘 잡아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열성팬층은 이것만 마시기도 한다.


카페산

씁쓸한 커피 맛이 디저트와 먹을 때 잘 어울린다. 다만 생산량은 적은 편이라 늘 조기품절되는 편.


우라라산

도수가 거의 없고 상큼한 청량감이 목넘김이 가장 좋다. 살짝 나는 당근향은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