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빔, NTR 떡밥 때문에 한창 불탄걸 보니 

제목과 같은 생각이 났다


공식이던 괴문서던 또레나는 이미 완전한 어른이다


든든한 직업도 있고 능력적으로도 담당을

정점에 커리어를 안겨줄 실력, 한명에게 자신에

모든걸 쏟아부을 성품, 직업윤리 등등 뭐하나 빠짐없지


하지만 정작 말붕이들은 뭐지

하루하루 챈에서 말남글이나 싸고 칭얼거리면 연명하는 말붕이들이 정녕 무언가 이룰 수 있다 생각하나


아무리 노력해도 담당에게 코가 꿰인다는 그런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을거다


실제 존재한들 우리 말붕이들에게는 그림의 떡,

거울에 비춘 꽃, 물에 비친 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지


오히려 존재해도 못 잡는 것보단

존재 자체가 없어 머리 싸맬 일 없는게

정신에 더 이로울거다


희망을 버려라. 말붕들.


분탕...mission..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