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안한지는 한참됐는데 대감사제 나온거 보고서 홀린듯이 질렀음.
본편은 별 코멘트 할것도 없고 기대도 안했던게 팬께임인거 켜자마자 너무 티났자너 아 ㅋㅋ 풀더빙 돈좀 썼구나 싶었음.

근데 미니게임인 고루시 어드벤쳐 <<<<< 이거 까보니깐 뱀서류 껨에 아이템 파밍 요소까지 있는 물건이잖아...?
템 몇개 줍다보니깐 등급 낮아도 스킬 붙어 나오는거 버릴 수도 없고 갖고있다가 머리굴려서 바꿔 껴가면서 효율 뽑아내고 있다보니 정신차리니까 두시간이 지났는데 이거 왜 단독 껨 안내고 끼워팔기 해놓고는 왜 게임성이 본편보다 더 딥한건데 ?????

솔직히 퀄리티 여기에 더 때려박아다가 플레이어블 말딸 추가하고 아이템 스킬 합성같은 시스템으로 인자작 순한맛 조금만 보여줬으면 4만원 전혀 안 아까웠을 거 같아서 내가 간만에 말딸 보고서 머리가 흔적도 없이 깨진건지 게임이 진짜로 재미있어서 아쉬운건지 혼란이 와갖고 사본 사람 있으면 해보라고 할라고 옴.

리뷰도 죄다 미니게임 4종만 언급하는데 복합적 뜨는거 보고있자니까 진짜 복잡한 기분임...